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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9-10-01 09:46 작성자최정수 댓글 6건 조회 7,112회14년이 하루 같이 변함 없는 경남 1기 제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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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9월 28일 오후, 경남 제자 네 분이 찾아오셨습니다. (김선애, 손상희, 황향심, 홍은영 선생님. 가나다순) 지금 수업 중인 후배들 앞에서 14년 전 수업 들었던 감회 등등, 일정을 마치고 맛있는 자연산횟집에서 웃고 웃으며 정담 시작. 경남본부 발전과 한자속독 발전을 위하여 서로 의견 교환, 이야기의 핵심은 모두 칭찬. 본부장님 칭찬, 각 선생님 칭찬, 구 누가 옆에서 봐도 이처럼 좋은 세상이 어디 있겠나 하는 마음이 절로 샘솟는 행복한 시간들‥‥ 모두 다 최정수한자속독 수강생이 100명, 200명, 300명, 430명 등. 제가 지난 14년 동안 잘 되라는 뜻이었지만 심한 잔소리도 많이 했는데 그 모든 것들을 기분 나쁘게 생각하지 않고 오직 긍정적으로 받아준 귀여운 제자들!! 지금도 50이 넘은 나이지만 저는 수업할 때처럼 어리게만 느껴지는 귀한 제자들. 한자속독 선생님으로 보람찬 나날을 보내고 있다는 이야기에 나도 보람과 행복을 느끼는 순간들‥‥
정담 내용 중 최정수한자속독은 지도하면 할수록 우수한 교육이란 사실을 확인할 수 있으며, 그래서 초등 필수과목이 되어야 하고 머지않아 전국으로 확산될 것이라는 전망 등등, 정말 꿀맛 같은 시간을 보내다가 제가 일요일 서울 결혼식 축하관계로 일찍 출발해야 되므로 2차는 생략하고 아쉬움을 남기고 오늘 뜻깊은 하루를 마쳤습니다.
한자속독 기본자세 생활화로 착한 사람이 잘 된다 라는 진리의 주인공 경남본부 1기 제자 감사하고 또 감사. 다음 또.
※ 10월 6일(일요일) 3시, 후배수업 때 미국에서 교포 1분이 참관수업오십니다.
서울,경기 본부장님, 선생님 모두 많이 참석하셔서 자리를 가득 채워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19. 10. 1
한자속독 교수 최정수
* 동아대학교 교수 연구실 (051)243-1137
* 경기대학교 평생교육원 한자속독 주임교수 H.010-6690-1137
댓글목록
황향심님의 댓글
황향심 | 경남교육본부 작성일
교수님~
존경합니다.
오랫만에 교수님 뵙고 즐겁고 보람찬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힐링도 되고 재충전 되어 한 주가 힘참니다.
여러가지 힘든 점 혼자서 해결하시는 이야기 듣고 가슴도 아프고, 고맙고 그랬습니다.
한자속독이라는 가족으로 제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겠습니다.
건강하세요~~
김선애님의 댓글
김선애 | 경남교육본부 작성일
교수님
언제 어디서 뵙더라도 인자하게 따뜻한 미소로 반겨주시기에
한결같은 교수님께 늘 존경하는 마음과 감사하는 마음뿐입니다
오랜만에 4인방과 함께 나눈 덕담과 말씀을 들을때 마다 새롭고
또 가슴으로 새겨들을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최정수 한자속독의 길을 걸어오시면서 많은 어려움을 이겨 내시고
분철주야 강의를 다니시는 교수님!!
한자속독 전문강사로서 더 빛날 수 있도록 일선에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너무도 행복한 시간을 내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오
홍은영님의 댓글
홍은영 | 경남교육본부 작성일
교수님~~
동아대에서 교수님 수업도 오랫만에 들어보고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언제나 한결같은 모습으로 건강한 미소로 맞아 주시니
또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먼저 챙기시고 늘 저희들 곁에서 울타리가 되어주세요^^
고미숙님의 댓글
고미숙 | 부산서부교육본부(강서구,사하구,서구,영도구) 작성일
이렇게 훌륭한 교수님 수업을 듣고 있음이 영광스럽고
앞서 나간 선배 선생님들 얘기를 보니 희망이 불끈불끈 용솟음 침을
느낍니다
알차게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이순옥님의 댓글
이순옥 | 경남교육본부 작성일
그때 수업하다 뵌 선생님들
후배 병아리는 부럽습니다 존경합니다 ㅎㅎ
정선아님의 댓글
정선아 | 고양(일산),파주본부 작성일이렇게 제자들을 계속 챙겨주시는 교수님과 오랜시간 변치않는 선생님들.. 사제간의 정이 부럽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