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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9-03-27 10:13 작성자최정수 댓글 3건 조회 4,320회큰 행복을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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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한자속독교육협회 최정수한자속독 가족 여러분, 저는 서울에서 2019년 3월 24일 오후부터 지금까지도 참다운 행복을 느끼고 있습니다. 오늘날 불신풍조가 만연하여 혼돈의 수라장처럼 이기주의가 팽배한 이때, 진정한 사제의 정을 실천한 제자가 있어 감동하고 감사하고 무슨 글로 표현해야 될지 모를 정도로 진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우리 프로그램을 수업하여 첫월급 받았다면서 양말과 맛있는 먹거리와 함께 정성어린 손편지를 전달받고 오늘까지 감동의 여운이 남아있습니다. 아니 영원히 남아있을 것입니다.
스승과 제자의 정이 사라져가는 혼탁한 사회. 조그마한 일이라도 마음에 들지 않으면 스승이고 뭐고 막가파식으로 헐뜯는 비정상사회에서 진정한 사제의 정을 느끼게 하고 어두운 사회를 밝히는 등불의 역할을 한 나의 제자!! 세상 경륜도 많이 쌓은 분(제자)이기에 더욱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되네요. 부족한 저를 스승이라고 진심어린 정을 주신데 대하여 큰 감사를 드리며 나의 삶을 다시 한번 생각케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저는 오직 저와 사제의 인연이 된 많은 제자들이 잘 되기만을 바라는 마음뿐입니다. 그래서 어쩌다가 잘못할 때는 큰소리로 야단도 치고 했는데… 이렇게 부족한 저를 스승이라고 진심으로 귀한 마음을 주시니 너무 감사하고 행복했습니다. 저는 앞으로 더욱 제자들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실천하겠다는 다짐을 합니다.
우리는 사제 간의 귀한 정으로 서로 의지하고 돕고 돕는 관계, 손에 손잡고 웃으면서 사람의 도리를 다 하면서 행복의 세상을 만들어나갑시다. 고마운 정성 가슴속 깊이 간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9. 3. 27
한자속독 교수 최정수
* 동아대학교 교수 연구실 (051)243-1137
* 경기대학교 평생교육원 한자속독 주임교수 H.010-6690-1137
댓글목록
김선애님의 댓글
김선애 | 경남교육본부 작성일
교수님 반갑습니다.
따뜻한 감동을 느낄 수 있는 글을 보면서
교수님께서 교육자로서 한 없이 더 감사함을 느껴봅니다.
항상 감사함을 잊지 않고 열심히 꾸준히 하겠습니다.
행복한 글을 읽고 갑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정해선님의 댓글
정해선 | 경남교육본부 작성일
교수님 감사합니다
새학기에도 좋은 소식이 많이 들리고
있어서 행복합니다
굳건한 자리 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서순자님의 댓글
서순자 | 부산서부교육본부(강서구,사하구,서구,영도구) 작성일
교수님 감사드립니다
한자속독을 열심히 연구해 주시고
한자속독 강사가 열심히 활동 할 수 있도록 해 주셔서 항상 감사드립니다
교수님의 가르침 대로 열심히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