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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0-04-24 17:22 작성자최정수  댓글 1건 조회 1,986회

유대인의 저력은 어디에서 나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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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오천 년 역사 중 1,000여 회의 외침을 물리치느라 얼마나 희생이 많았을까? 미래에도 국력에 따라 나라의 운명이 달라지므로 국력을 키우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어떻게 국력을 키울까? 여러 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우리의 인적자원을 훌륭하게 육성할 수 있는 올바른 교육입니다. 여기! 교육의 저력을 발휘한 유대인들을 살펴보면서 우리도 새로운 다짐을 합시다.

  유대인들도 옛날에는 자기네들끼리 편을 갈라 격심한 싸움만 하다가 몹쓸 민족과 가까이서 살 수 없다고 이웃 나라들이 힘을 모아 쫓아버렸습니다. 그래서 나라 없이 2,000년 동안 전 세계를 유랑하며 고생하다가 히틀러에게 잡혀 약 700여만 명이 집단 학살당해도 저항조차 제대로 하지 못한 무능한 민족이었습니다. 그 후 우여곡절 끝에 이스라엘을 건국하여 그때부터 교육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오늘날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민족으로 우뚝 섰습니다. 과학 분야 노벨상 23%가 유대인, 미국 최고 갑부 40명 중 20명이 유대인, 지금 세계를 리드하는 최고지성인 중 70%가 유대인이라 합니다. 이 저력이 유대인들의 우수한 교육에서 나왔습니다.

  저는 유대인 교육에 깊은 관심을 갖고 우리 프로그램 완성하는데 여러 가지를 참고했습니다. 국가발전의 원동력은 올바른 교육이니까요. 우리도 우수한 교육 프로그램이 있으면 어느 지방 누가 개발했든 상관없이 우리나라 모든 학생들에게 뛰어난 교육의 혜택을 골고루 주어야 됩니다.

교육은 사사로운 마음으로 하면 안 됩니다. 나라의 운명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유대인처럼 세계를 리드할 민족이 될 자격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여러 자료 통계를 보면 두뇌는 우리가 더 우수한데 배려심은 너무 뒤떨어집니다. 그래서 올바른 교육만 뒷받침되면 우리 민족은 세계를 움직일 수 있는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니까 우리가 자랑한다 이것이 아니고 옛 역사까지 볼 필요 없고 근대사만 살펴봅시다.

*19536·25전쟁이 끝났을 때 우리가 얼마나 비참했습니까? 세계에서 최빈국 소말리아와 비슷했습니다. 그 당시 영국의 모 일간지가 한국에서 경제가 부흥되고 민주화가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것은 쓰레기통에서 장미꽃이 피기를 기다리는 것과 같다는 절망적인 기사가 보도되기도 했습니다. 전쟁으로 전 국토가 폐허가 되었고 허기진 배를 움켜쥐고 한 많은 보릿고개를 넘어오면서 반세기 만에 나라를 10위권의 경제 대국으로 발전시켰고 민주화를 이루어냈습니다. 이처럼 우수한 민족이 어디 있습니까. 세계사에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올바른 교육만 뒷받침되면 세계를 리드할 저력이 있는 훌륭한 민족입니다. 지금 보십시오. 전국의 도로망이 얼마나 잘 되어 있습니까. 특히나 최첨단 고속열차가 전국으로 질주하고 있고, 코로나19 대응하는 것 보십시오. 누가 시켜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전 의료진, 공무원, 관련 단체뿐 아니라 전 국민이 뜻을 모았습니다. 이것이 5천 년 동안 나라를 지켜온 민족의 저력입니다. 전 세계가 감탄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어릴 때 어느 나라 전자제품을 제일 좋아했습니까? 일본제품이지요. 일본이 전자제품으로 오랜 세월 동안 전 세계를 제패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어느 나라가 전자제품으로 전 세계를 제패하고 있습니까? 여러분, 놀라지 마십시오. 바로 우리나라입니다. 몇 년도부터? 2006년부터입니다. 얼마나 자랑스러운 민족입니까.

  교육은 백년지대계! 우리가 부강한 나라를 건설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절체절명 인적자원을 훌륭하게 개발하는 것뿐입니다. 올바른 교육을 펼치는 것은 국운을 상승시키는 길인데 어떻게 사사로운 마음이 있을 수 있겠습니까.

우리 모두 한국한자속독교육 최정수한자속독 발명특허 융합교육의 높은 가치를 깊이 생각해봅시다. 부강한 조국을 건설한다는 큰마음으로 …….

선진외국에서 10여 년 전부터 지금까지 거액으로 최정수한자속독을 수입하겠다는 이유?

우리는 외국의 거액도 거절한 이유?

우리나라 모든 초등학교 방과후 교육에 최정수한자속독이 개설되어야 한다는 이유?

 

 

                                     2020. 4. 24.

                             한자속독 교수 최정수

   * 동아대학교 교수 연구실 (051)243-1137 H. 010-6690-1137

* 경기대학교 평생교육원 한자속독 주임교수 연구실 (02)365-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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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나경님의 댓글

양나경 | 한국한자속독교육협회 작성일

저력이 있는 우리나라에서 그 저력을 일깨우고 이끌어 나갈수 있는 매개체가 최정수 한자 속독이 될수 있는 그날까지 항상 노력하고 깨어있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