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 정보
작성일2025-11-28 08:50 작성자이택 댓글 1건 조회 97회대덕초 2학년 강연서 학생의 도전과 성장
본문
제22회 대한민국한자검정시험의 충남본부 일정을 마무리하며
오늘은 대덕초등학교 2학년 강연서 학생을 소개합니다.
연서는 2024년 3월 입학과 동시에 두뇌계발 최정수박사한자속독 훈련을 시작하며,
한자를 처음 접했습니다. 연서는 아직 어린 1학년이었지만 스스로 학습 리듬을 잡고
꾸준히 열심히 훈련에 참여하고, 숙제(한자 그리기)도 충실히 하며,
한자 학습에 대한 흥미와 집중력을 빠르게 길러 왔습니다.
연서의 성장은 검정시험 결과에서 더욱 뚜렷하게 나타났습니다.
입학 두 달 뒤인 2024년 5월, 제16회 大韓民國漢字檢定試驗에서 8급을 첫 응시하여
만점으로 최우수상을 수상 하였으며, 이후 이번 달의 제22회 검정시험까지
빠짐없이 응시하며, 3개월마다 한 단계씩 꾸준히 승급하는 놀라운 결과를 만들어냈습니다.
연서의 단계적 성장 과정을 보면
제16회 2024.5 8급 합격 ·최우수상 1학년
제17회 2024.8 준7급 합격· 최우수상 1학년
제18회 2024.11 7급 합격· 최우수상 1학년
제19회 2025.2 준6급 합격 ·최우수상 1학년
제20회 2025.5 6급 합격· 최우수상 2학년
제21회 2025.8 준5급 합격· 최우수상 2학년
제22회 2025.11 5급 합격· 최우수상(예상) 2학년
과 같습니다.
연서는 초등 2학년임에도 제22회 대한민국한자검정시험(2025.11)에서도 5급에 도전했습니다.
기출문제 답안작성을 감안한 실력으로 미루어 합격은 물론, 고득점자에게 주어지는 최우수상까지
충분히 예상되는 일입니다.
연서는 한자를 빠르게 이해하고 기억하며, 학습한 내용을 다른 교과에 자연스럽게 연결하여 활용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매 회차 시험을 스스로 당연하게 준비해내는 태도는 자기주도 학습 능력과 집중력의 성장을 보여주는 값진 사례입니다.
앞으로도 연서 학생이 지금처럼 도전을 즐기며 한 걸음씩 성장해 나가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연서야, 너의 꾸준함과 성실함이 지금의 결과를 만들었듯 앞으로의 길도 분명 밝게 열릴 거야.
정말 자랑스럽다! 선생님은 널 항상 응원한다.
![]()
댓글목록
김민숙님의 댓글
김민숙 | 서울경기대본부 작성일
안녕하세요.
2학년 연서 학생이 5급 최우수상을 받을 정도로 성장한 것을 보니
참 대단하고 대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도 계속 발전할 것이라 생각되네요.
연서 학생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