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3월이며 1학년 신입생을 맞이해야 합니다.

놀이로 배우는 【최정수박사한자속독】은 

선생님 구령에 따라 훈련을 하기만 하면 훈련 내내 뇌와 연결된 눈동자를 움직여 똑똑한 어린이가 됩니다. 즉 두뇌계발이 되고 집중력이 향상됩니다. 또한 덤으로 한자와 독서 능력을 향상시켜 문해력과 상상력을 향상시킵니다. 

더욱 중요한 것은 훈련 중에 【집중력표시】와 위인들의 사상 행동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추어 【인성교육】은 자연스럽게 정직과 올바른 생각이 습관화됩니다. 

놀이로 배우는 【최정수박사한자속독】은 

미래의 올바르고 현명한 인재를 육성하는 프로그램임에 틀림 없습니다.

신학기 첫 수업에는 교재배포와 더불어 10쪽과 52쪽(72쪽)의 훈련방법을 지도합니다. 그러나 52쪽 훈련의 경우는 10개의 숫자 한자를 모르면 훈련 참여가 쉽지 않습니다. 따라서 숫자 한자 익히기는 필수 불가결하다고 생각됩니다.

대개 신입생 1학년의 경우는 숫자 한자를 익히려면 2~3주가 걸립니다. 바꾸어 말하면 황금 같은 2~3주를 헛되이 보낼 수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여 아이들이 ‘한 번만 듣고도 숫자를 알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고민한 결과, 【2분 숫자 한자 지도법】을 궁리하게 되었습니다.

【2분 숫자 한자 지도법】은 좀 엉뚱한 면도 있지만, 매우 간단하고, 어린이들에게 쉽게 각인(刻印) 되어, 유치원생들도 한 번 들으면 순식간에 10개의 숫자 한자를 익혔습니다.

최정수박사한자속독으로 영재교육을 받는 어린이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며 【2분 숫자 한자 지도법】을 대단하지는 않지만 공개합니다.

전국의 한자속독강사 여러분들 수업에 적용하여 훈련지도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원래, 【최정수박사한자속독】은 굳이 판서(判書)할 필요도, 한자를 일일이 지도할 필요가 없지만, 숫자 한자는 예외로, 경우(작대기)에 따라서는 판서도 필요합니다.  

첨부 : 【2분 숫자 한자 지도법】 및 설명

한자속독 전문강사 이택 (충남본부장 겸 본부장협의회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