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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7-11-26 15:01 작성자강영미 | 대구교육본부 댓글 3건 조회 4,485회한자속독 전도사 가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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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인 가영이는 학반 친구나 또는 같은 아파트에 사는 동생을 한자속독 교실에 데리고 옵니다.
자기의 책을 같이보고 카드 보는 방법을 알려주며 이렇게 말합니다.
"한자속독반에서 공부하면 정말 재미있어~ 과학적인 독서방법에 재미있는 이야기도 많이 있고, 연상단어쓰기도 재미있고, 한자도 정말 잘 외워져~"
예쁜 가영이는 한자속독 공부가 재미있다며 열심히 여러아이들에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어제는 7급자격증 시험에 참가하였습니다. 한자를 재미있게 익히니 시험보는 것도 너무너무 신난다고 하네요~
가영이의 합격을 기원하며 다른 아이들도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독록 열심히 수업준비를 해야겠습니다.
댓글목록
박필숙님의 댓글
박필숙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지난번 공개수업일에 강영미선생님의 구수한 경상도 말씨로
필순과 부수게임도 콕집어 쉽게 설명을 해주실때
아이들이 웃으면서도 쉽게 알아듣고 즐겁게 수업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가영이도 한자속독 재미에 푹빠져 한자시험보는 것도 신난다고하니
우리 한자속독의 긍정의 힘 놀랍습니다.
가영이의 시험도 꼭 합격하리라 봅니다.
늘 한자속독수업 연구에 몰두하시는 선생님의 모습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김정아님의 댓글
김정아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선생님의 팬이 생겼네요^^
만날때 마다 다른 선생님들을 즐겁게 해주시는데
아이들도 선생님덕분에 즐겁게 수업할것같습니다.
한자속독수업을 늘 기다리는 아이들의 모습이 눈에 보이네요.
저도 좀 수강해도 될런지요^^ㅎ
늘 노력하시고 연구하시는 모습이 보시기 좋습니다.
저도 옆에서 보며 많이 배운답니다~
유광현님의 댓글
유광현 작성일
강영미 선생님^^
옆에서 보면 아이들을 정말 좋아하고 사랑하시는 모습이
많이 느껴집니다.
그러한 마음들이 아이들에게도 잘 전달될 것 같습니다.
강영미 선생님은 한자고수라서 아이들한테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수업하시고 선생님께
배우는 아이들은 정말 복 받은거 같아요.
실력도 최고이시지만 항상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