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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6-05-08 13:05 작성자김선애 | 경남교육본부  댓글 9건 조회 6,578회

어버어날 편지 내용

본문

5월은 가정의 달인만큼

아이들에게 편지지를 나누어 주면서 예쁘게 꾸미고 색칠도

하면서 함께 부모님을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58일 과제는 부모님 손 발 씻어드리는 인증샷

사진을 전송해 달라고 하면서

하루만큼이라도 자기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스스로 꼭 실천하라는 당부를 하였습니다.

혹시 전달을 하지 않은 아이들도 있어 부모님께

수업한 내용과 과제를 같이 안내하였습니다.

5월은 자기주도적 학습 실천, 배려하는 모습, 8일 사진 모습을

합산하여 모범생 표창장을 발탁한다고 하였습니다.

봉투 겉면에는 자기 스스로가 지킬 수 있는 실천할 약속을

적어서 같이 적어 보았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글 쓰는 실력과 표현력이 점점 발전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고 아이들 마음도 같이 조금씩 자라면서

부모님을 생각하는 마음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항상 저 역시 부모님께 효도할 수 있는 시간이 있을 때

열심히 하려고 노력해봅니다.

                                                              한자속독™ 전문 강사 경남본부 김선애 

댓글목록

황향심님의 댓글

황향심 | 경남교육본부 작성일

알록달록~~~
예쁜 글들입니다.
늘 열심히~~~

조순연님의 댓글

조순연 | 경남교육본부 작성일

이 편지를 받으실 부모님 모습에 제가
더 뿌듯해지고 흐뭇해지는것 같습니다^^

이승한님의 댓글

이승한 | 대전시,세종시,청주시,공주시,부여시본부 작성일

父生我身 母育吾身
이글이 어버이 날에 효를하고 있군요.
한자속독의 인성교육이 실천되고 있는 학생들의 효편지가 아름답습니다.

박춘순님의 댓글

박춘순 | 경남교육본부 작성일

아기자기~~
고사리손으로 한줄~한줄~~써내려간 친구들의 모습이 선~합니다
역시 멋집니다~~^^

정선자님의 댓글

정선자 | 경남교육본부 작성일

아이들의 글속에서  긍정적이고 유쾌한 선생님의 모습이 보이는듯 합니다.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글들을 보면서 한자속독을 통해 제대로 된 인성교육을 하시는모습
늘 배워갑니다

성순정님의 댓글

성순정 | 경남교육본부 작성일

선생님~ 반갑습니다.
한자를 가르치는것보다 인성교육이 더 중요함을 느낍니다.
작년의 <신체발부수지부모>에 이어 올해는 <부생아신모육오신>으로
부모님께 감동을 전하시네요. 효도하는 착한 마음으로 공부도 열심히 해서
훌륭한 인재로 자라나길 바랍니다~^^

정진숙님의 댓글

정진숙 | 부산서부교육본부(강서구,사하구,서구,영도구) 작성일

정성스런 글씨로 예쁘게 마음을 담아 썼을 아이들의 편지를 보니
감동이 전해져옵니다.
직접 받으신 부모님들은 얼마나 행복하셨을까요
공부도 중요하지만 인재들의 기본 소양 인성이 되어야지요
착한 마음에 실력까지 겸비한 멋진 한자속독 학생들
멋져요!!!

박은미님의 댓글

박은미 | 경남교육본부 작성일

알록달록 너무 예쁘네요~
아이들이 고사리같은 손으로 한자한자 적으며
부모님의 고마움을 다시한번 되새기는 좋은 시간이 된듯 합니다^^

박순조님의 댓글

박순조 | 포항,경주교육본부 작성일

김선애선생님 안녕하세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부모님을 생각하며 쓰는 편지는
잠시나마 부모님을 생각해 볼 수 있는것 같습니다.
늘 부모님을 생각하며 부모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생활한다면
다른 모든것도 잘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것입니다.
인성을 겸비한 훌륭한 인재양성은 한자속독이 최고입니다.
언제나 최선을 다하시어 멋진수업으로 많은 열매를 맺으시는 김선애선생님
늘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