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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6-05-20 08:39 작성자김미정 | 경남교육본부 댓글 4건 조회 4,174회저기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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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 일찍 들어온 1학년 혜원이 너무 아기 같아서 수업을 힘들어 했는데 어제는 갑자기 한자 카드를 너무 잘 익히는 것입니다.
혜원아! 오늘 무슨 날이야 왜 이렇게 잘해 오늘?
옆에 있던 다원이가 저기 있잖아요? 했습니다.
독서통장 표지의 속독, 한자, 집증력을 가리키며 한 말이었어요.
다원이도 처음에는 힘들어 하다가 교본의 재미에 빠지고 나서 눈빛이 달라진 아이입니다.
아! 맞다.
선생님 보다 나은 우리 아이들입니다.
댓글목록
김여진님의 댓글
김여진 | 경기구리시,양주시,하남시,광주시본부 작성일
김미정 선생님, 안녕하세요^^
교본의 재미에 빠져 눈빛이 달라진 아이들!
가르치는 선생님에게 힘을 듬뿍듬뿍 주는
눈빛입니다!! 아기같던 혜원이가
한자속독을 통해 두뇌계발, 집중력을 기르며
한자와 독서능력까지 향상되는 것을 보니
보람되시죠? 아이들의 열정가득한 눈빛을 받고
더욱 승승장구하십시오^^
김미정 선생님 화이팅!!
이택님의 댓글
이택 | 충남본부(서산,당진,계룡,천안,아산) 작성일
김미정 선생님, 안녕하세요
그리고 혜원이 다원이도 반가와요
한자속독에 푹 빠진 멋진 모습이 눈앞에 선해요
혜원이 다원이 모두
미래의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훌륭한 인재가 될 거예요
우리 모두 화이팅
화이팅 해요
성순정님의 댓글
성순정 | 경남교육본부 작성일
김미정 선생님~ 반갑습니다.
아기처럼 여린 1학년 있지요.
속독, 한자, 집중력의 의미를 새겨서 보고 성장하는 아이들~
그 의미를 제대로 전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교본훈련의 효과가 크게 나타나 발전하는 모습에서
선생님도 힘을 얻을 것 같습니다.
승승장구 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김진영님의 댓글
김진영 | 서울강서구·부천원미구본부 작성일
김미정 선생님~ 반갑습니다.
저희 딸 아이 이름도 혜원이인데..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ㅎㅎ
1학년이 속독, 한자, 집중력을 찾아내었으니 앞으로의 발전하는
모습이 무척 기대되는데요..
서울에서 또다른 혜원엄마가 응원하고 있다고 전해주세요.
물론 다원이도요..
김미정선생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