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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6-08-31 05:28 작성자김춘자 | 고양(일산),파주본부 댓글 9건 조회 5,766회한자속독에 대한 자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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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계신 한자속독 선생님, 안녕하세요.
연수회를 다녀와서 많은 것을 배웠고 다짐도 하면서 충전을 했을 거라 생각합니다. 토의 시간에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 중에 하나는 완벽하게 내 것으로 만들어서 활용하고자 합니다. 모두들 좋은 말씀 많이 주셨지만, 한기종 본부장님의 말씀을 들었을 때 공감이 가는 말씀이었습니다.
첫째, 엄마의 마음으로 가지 말고 선생님의 마음으로 학교에 가라는 말씀입니다. 하나라도 더 가르쳐 주고 싶은 마음에 내용이 많았던 것을 반성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둘째, 자신감입니다. 한자속독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달리고는 있었지만 나도 모르게 작아지는 느낌이 들 때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한기종 본부장님의 말씀 한 마디에 더욱 당당한 선생님으로 변신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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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쌓아 오신 비법을 아낌없이 나누어주시고 전수해주신 한기종 본부장님, 정혜란 선생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팀에서 또 다른 많은 정보를 나누어 주신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김경희 선생님 1팀 사회 보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댓글목록
김희정님의 댓글
김희정 | 고양(일산),파주본부 작성일
평소 본부 모임도 좋았지만, 이렇게 다른 본부 사람들을 만날 수 있고, 다른 본부 선생님들을 만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김진영님의 댓글
김진영 | 고양(일산),파주본부 작성일
이번에 처음 부푼 기대를 가지고 연수회에 참석했었는데
부산까지 먼거리였지만 "정말 다녀오길 잘했다", "안갔으면 큰일날뻔했다"
라는 생각을 할 정도로 알찬시간이었고 훌륭하신 선배선생님들께 좋은 기운도 받고
선배님들의 노하우도 많이 전수받고돌아와 뿌듯했습니다.
앞으로 제가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가르침을 받고돌아와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강수민님의 댓글
강수민 작성일
해를 거듭할수록 내실있고 감동적인 전국직무연수가 되고있습니다.
전국직무연수를 통해서 보고 들은 노하우들을 잘 활용하셔서
최고의 한자속독 선생님이 되시길 바랍니다^^!!
임선희님의 댓글
임선희 | 고양(일산),파주본부 작성일
늘 우리 본부 선생님들과 함께 하다가 전국의 한자속독 선생님들을 만나뵈어서 뜻깊은 연수회 였습니다.
하나 보다는 둘이 , 둘 보다는 셋이라고 많은 선생님들을 만나서 더 많은 정보를 얻어 왔습니다.
저도 제 능력이 커져서 다음에는 다른 선생님들로 하여금 제 정보도 많이 공유 할 수 있는 그런 선생님이 되어야 겠다고 다짐 했습니다.
우리 한자속독 선생님들 께서는 자기 하나가 아닌 "우리"라는 큰 의미를 저에게 알려주시는 것 같습니다.
언제난 함께 하는 한자속독 화이팅 입니다!!!
유지희님의 댓글
유지희 | 고양(일산),파주본부 작성일
다시한번 함께의 중요성과 연수를 통한 교육의 중요성을 느꼈습니다.
매 월 그리고 매 년...
자신을 갈고 닦으며 함께 나아가는 우리가 있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함께 자신감과 확신을 갖고 나아가려합니다.
마음을 다잡는 글 감사합니다.
김화수님의 댓글
김화수 | 고양(일산),파주본부 작성일
안녕하세요 춘자선생님?
1팀에서의 토의내용!간결하지만 한자속독수업을 하는데
가장 기본이란 생각이 듭니다. 내가 자신감이 없으면 무언가로
포장하고 싶은게 인간의 마음이잖아요. 우리 한자속독의 기본자세
웃음, 긍정, 배려, 한자속독에 대한 확신~~
으로 자신있게 선생님마음으로 준비하렵니다^^
조정애님의 댓글
조정애 | 고양(일산),파주본부 작성일
한가지라도 더 주고 싶어하고 또 한가지라도 더 배워가려고 눈을 반짝이며
집중했던 알차고 소중한 시간들이었습니다.
그리고 자칫 흐트러지려는 마음을 다잡고 한자속독의 기본 속으로
제대로 녹아드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다시 한 번 상기시켜 주신 춘자 선생님!감사합니다.^_^
이재준님의 댓글
이재준 | 고양(일산),파주본부 작성일
전국에 계신 선생님들을 한자리에서 뵐수 있어서 너무도 반가웠습니다.
선배선생님들의 노하우를 마음껏 들을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많은 것이 부족한데 자신감을 갖게되었습니다.
한자속독 위력에 대한 자신감 그리고 확신이 답인것 같습니다.
전국의 한자속독 선생님들 모두모두 화이팅입니다.
김경희님의 댓글
김경희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교수님의 훌륭한 이야기의 주인공
춘자선생님 같은 1팀이여서 더욱 반갑습니다ㅎ.
연수회자체가 동기부여 활동이고
교사들에게 무한 에너지를 불어 넣어주는 활동이지요.
모든 행사에 적극적으로 활동하여
한자속독선생님의 위상을 같이 높여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