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추가 지났는데도 연일 전국이 찜통더위로 기승을 부린 가운데

오늘은 삼복(三伏) 가운데 마지막에 드는 末伏(말복)이네요.

전국의 선생님들~ 보양식 많이 드시고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은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올림픽에 관하여 동기부여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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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은 全世界人(전세계인)들이 '보다 빨리, 보다 높이, 보다 튼튼히' 라는 標語(표어) 아래 正正堂堂히 승부를 겨루는 ​

​ 大會(대회)로 프랑스 쿠베르탱의 제안으로 近代(근대) 올림픽으로 復活(부활)하여 1896년에 제1회 대회가 그리스의 아테네에서 열리게 되었으며 대회에 참가한 나라는 13개국 이었다고 해요.

그리고 우리나라는 光復(광복) 후 1947년에 국제 올림픽 위원회에 가입하고, 1948년 제14회 때부터 정식으로 참가하였으며,

1988년에는 서울에서 제24회 대회를 개최하였지요.

여기서 잠깐

올림픽과 월드컵의 차이점은

올림픽은 축구뿐만 아니라 수많은 種目(종목)들을 다루는 대회이고 월드컵은 蹴球(축구)만을 위한 대회이며 올림픽은

메달만, 월드컵은 메달과 트로피까지 우승하면 준다고 합니다.

이번 리우올림픽에서 사상 최초로 洋弓(양궁) 전종목 석권이라는 올림픽의 새로운 歷史(역사)를 만들어 낸 힘은

바로 集中力(집중력)이랍니다.

집중력이란 우리들이 배우는 두뇌계발 한자속독의 주목적으로

한자의 특수성과 속독의 원리를 활용한 뇌생리학적 원리에 맞추어 개발된 과학적이며

올바른 인성교육의 바탕에서 좌뇌. 우뇌 활동증진으로 두뇌가 계발되고 집중력이 강화되어

모든 공부를 잘할 수 있으며, 한자는 2배 이상 빠르게 습득하는 장기기억 되고

정확한 속독훈련의 병행으로 독서능력이 크게 향상되는 ******** 융합교육입니다.

< 잠깐 퀴즈 풀어보기 >

1. 양궁 경기 중 화살 위에 화살이 맞으면 어떻게 될까?

: 과녁에 꽂혀 있는 화살 위에 또다시 화살이 꽂히는 것을 '로빈애로'라고 해요. 로빈애로는 시합을 하다 보면 간혹 생기지만 경기를 중단하지 않고 화살을 다 쏜 다음 화살이 그 자리에 꽂혀 있고, 파손된 화살이 있던 자리도 확인되면 점수로 인정을 받게 됩니다.

2. 금메달은 정말 순금으로 만들어졌을까?

: 메달의 크기는 지름이 6cm, 두께는 최소한 3mm로 정해져 있어요. 그리고 은메달은

약 92퍼센트의 은으로 만들어요. 금메달은 은메달에 6그램 이상의 금을 도금한 거예요.

그리고 동메달은 약간의 은과 청동을 섞어 만들었답니다.

3. 球技(구기) 종목에 사용되는 공 중 가장 빠르게 날아가는 공은 무엇일까?

: 골프공

    설명 - 골프공에 울퉁불퉁하게 파인 홈들은 공기 저항을 줄여 주는 역할로 인해

4. 마라톤을 완주하면 얼마나 체중이 빠질까?

: 마라톤을 완주하면 4~5kg이 빠진다고 해요. 그것은 대부분 몸 속의 수분이 빠진 무게랍니다.

5. 올림픽에서 가장 오래 된 경기는 무엇일까?

: 陸上競技(육상경기)

6. 축구는 어느 나라에서 처음으로 시작했을까?

: 영국

7. 태권도는 언제부터 시작되었을까?

: 태권도는 약 2,000년 전 우리나라에서 독자적으로 만든 고유의 전통 무술이에요.

기록이나 고구려 고분 벽화를 보면 태권도가 삼국 시대부터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