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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6-08-09 11:04 작성자류차영 | 서울강남·동작·관악,경기도김포시교육본부  댓글 9건 조회 7,034회

"제주도에는 왜 한자속독이 없어요?"

본문

 

 

찜통 같은 무더운 날씨도 우리 한자속독 선생님들의 뜨거운 열정에는 비할수

없을 것 같겠지요?

안녕하세요. 서울강남동작관악 경기김포본부 류차영입니다​.

저에게 이보다 더 마음 따뜻한 이야기가 있어 함께 합니다.^^

지난 7월 수업을 마지막으로 김포 하늘빛초 5학년 경림이, 1학년 아림이 자매는

8월부터 제주 국제학교에 입학을 하게 되면서 아쉬운 작별을 하게 되었습니다.

경림이는 3학년 겨울에 만나 준4급을, 아림이는 올해 입학을 하고 현재 7급을 훈련

하고 있었습니다.

조금 더 큰 세상을 향해 멋진 도약을 하는 날갯짓에 축복을 하면서도 림자매를

떠나보내는 맘이 너무나 서운하고 가슴이 허전했습니다.

평생 간직했으면 하는 책과 격려의 메시지를 담아 선물하고 토닥토닥 안아주며

이별을 했답니다.

제주도에는 왜 한자속독이 없냐는.......경림이의 말......

너무 좋아서 계속 하고 싶다는 말에... 뭐라 표현못할 가슴 뭉클함이 전해왔습니다.

얼마 전 최정수 교수님께서 kbs"아침마당에 출현 하신걸 보신 림자매 어머니께서

아침마당 잘 챙겨보셨다고... 교수님께서 말씀을 참 재미있게 하셨다구요.

경림이를 통해 한자속독의 가지를 체감한 터라 크게 공감하며 보셨다고 합니다.

공개수업때도 아버님도 함께 오신 열정!ㅎ ㅎ​

우리 아이들이 참 복이 많아 이렇게 좋은 선생님, 좋은 수업인 한자속독을 만났음에

더 감사하며 살아야겠다고...

선생님의 밝은 에너지와 격려 잊지 않겠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라는

(그대로 옮긴 말이지만 많이 쑥스럽네요...^^)​

진심 담긴 문자에 마지막 날 아이들편에 보내주신 도종환님의 시집과 손수 쓰신

감사의 카드에 다시한번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경림이, 아림이 어머니께서는 하늘빛초 한자속독부와 저에게 천군만마와 같은

든든한 지원군 이였답니다.

한자속독의 우수성을 일찍 알아보시고, 여러 학부모님들께 홍보도 해주시고,

여러모로 도움을 많이 주셨습니다.​

이 모든 감사함이 제가 한자속독 선생님 이였기에 느낀 행복함이 아닐까요?

오늘따라 이 프로그램을 탄생시켜주신 교수님께 더욱 감사하다는 마음과 함께

다시금 초심을 잡아봅니다.^^​

우리 수업의 탁월한 가치를 알아주시는 이런 학부모님들이 계셔 더운 오늘도

해피한 얼굴로 학교로 향합니다.

          ***올바른 독서자세와 정확히 하는 안구운동으로 ***

              모든 학습의 진정한 실력인 집중력 향상!

                 우뇌와 좌뇌의 균형 잡힌 두뇌계발!

                  어휘력을 위한 탄탄한 한자실력!

                      정독을 위한 속독 능력!

                    참된 사람을 위한 바른 인성!

한자속독은 바로 이런 수업입니다!

모든일에는 타이밍이 중요하다고 하지요.

한아이 한아이가 모두 다 소중한 하늘빛초 한자속독부 브레인을 위해서

언제나 동행합니다.^^         감사합니다♡

            

       서울 강남동작관악 경기김포본부 한자속독 전문강사 류차영 드림

댓글목록

최선환님의 댓글

최선환 | 서울금천,성북,구로,영등포구,경기광명,용인본부 작성일

류차영선생님 안녕하세요?
사랑하고 아끼시는 제자들을
떠나보내게 되어 마음이
많이 아프시겠어요.
어서 하루 빨리
전국의 모든 초등학교에서
한자속독이 필수 과목이 되는
날이 올 수 있도록
우리 한자속독 선생님들이
더욱 노력하여야 겠지요.
더운날씨 건강하시고
인연이 된다면 전국연수회때
반갑게 뵙겠습니다.

이점남님의 댓글

이점남 | 광주,전남 작성일

류차영선생님 안녕하세요
애 제자를 떠나보내는 아쉬움이 크겠습니다.
"타이빙이 중요하다."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더위 잘 이기시고 행복한 한자속독 선생님으로 승승장구하세요.

조현아님의 댓글

조현아 | 부산중부교육본부(북구,사상구,부산진구,동구,중구) 작성일

류차영 선생님 안녕하세요~
경림이의 전학소식에 한편으로는 서운하고
또 한편으로는 한자속독이라는 교육을 배우고
전학갈수 있음에 기쁘고 다행이다...라고 생각해봅니다.
김포 하늘빛초의 경림이와 동명이인인..
부산 화정초 경림이도 같은곳 제주도로 전학갑니다.
같은 이름이고, 전학가는곳도 똑같은 우연의 일치에 놀라며..^^
항상 어디에서든, 빛이 되는 사람으로 성장하길 간절히 바랍니다.
류차영 선생님의 글 잘 읽었습니다.더운날씨 늘 건강을 기원해드립니다.
전국직무연수회때 뵙겠습니다.^^

김명희님의 댓글

김명희 | 서울금천,성북,구로,영등포구,경기광명,용인본부 작성일

류차영선생님! 잘~ 지내시지요?
언제나 한자속독TM 에 대한 열정과 사랑, 노력으로 최선을 다하시는
선생님의 모습입니다^^
너무나 소중한 제자들을 보내게 되어 얼마나 서운하세요?
저 역시 몇개월전에 경험했답니다~
제자들이 어디로 가든 한자속독의 바른 인성과 우수한 프로그램의 효과,
그리고 언제나 사랑으로 아이들을 대하시는 류차영선생님의 영향력으로
잘해내리라 여겨집니다~
또한, 우리는 전국 방방곡곡에 한자속독TM 이 필수 방과후 되는 날까지
학수고대하며 교육현장에서 더욱 최선을 다해야 겠지요~~
무더위 잘 이기시고~ 전국 직무연수회때 뵈어요^^
화이팅!

김여진님의 댓글

김여진 | 경기구리시,양주시,하남시,광주시본부 작성일

류차영 선생님~~ 반갑습니다^^
선생님의 글을 읽으며 한자속독에 대한 선생님의 열정,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 특히 제자들을 사랑하는
선생님의 진심을 느꼈습니다.
림자매가 선생님과 함께 한자속독을 공부하며
정말 행복했을 것 같습니다.
멋진 류차영 선생님을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이요!!^^

전선주님의 댓글

전선주 | 서울강남·동작·관악,경기도김포시교육본부 작성일

류차영 선생님 반갑습니다^^
늘 사랑과 열정으로 지도하시는 모습보며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정들었던 경림이, 아림이가
전학가서 많이 서운하시겠지만 그동안 선생님께
긍정의 마음과 배려를 배우며 행복한 수업했음을 느낍니다.
제주도에도 한자속독이 하루 빨리 개설되어 전국
어디를 가서도 고민없이 명품교육 한자속독으로
큰 인재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류차영 선생님 수고많이하셨고 앞으로도 승승장구하세요^^

장영심님의 댓글

장영심 | 서울금천,성북,구로,영등포구,경기광명,용인본부 작성일

류차영선생님 반갑습니다.
얼굴 뵙기 힘든데 이렇게 글로나마 만나뵈니 좋네요~~^^
항상 밝고 열정적인 선생님을 생각하면 제자들과 학부모님들의
아쉬움이 확~~ 와닿습니다.
림자매 아마 선생님과 한자속독을 잊지않고 제주 국제학교에
한자속독열풍을 일으키지않을까 조심스레 예상해봅니다.
선생님께서 제주국제학교로 스카웃되어 가실수도~^^
한자속독 선생님만이 느끼는 보람과 행복감을
류차영선생님의 글 덕택에 다시한번 느끼고 갑니다.
류차영선생님과 하늘빛초등학교 한자속독반 친구들을
응원합니다.

안수아님의 댓글

안수아 | 서울강남·동작·관악,경기도김포시교육본부 작성일

류차영 선생님 반갑습니다.
경림이와 아림이를 제주도로 떠나 보내는
선생님의 따스한 사랑이 느껴집니다.
어머님의 감사카드와 도종환시집에 감동
받으셨겠어요 야무진 선생님께서 열심히 수업하시니
든든한 지원군이 많으시겠네요~~
두뇌계발 한자속독의 우수성과 선생님의 열정으로
한자속독이 진가를 하늘빛초등학교에 널리
알리시네요
아이 하나 하나를 아끼시는 선생님과 수업하는
하늘빛초 아이들은 복 받았네요~~
무더위 건강 조심하시고 더욱더 승승장구
하시길 바립니다.

구태선님의 댓글

구태선 | 서울강남·동작·관악,경기도김포시교육본부 작성일

가슴이 참 따뜻하시 류차영선생님~
항상 미소 지으시는 선생님, 진심어린 가르침이 주는 결과인것 같아요.
사제의 정이지만 그 학부모님까지 참 보기 좋네요~
감사하단 말만 들어도 보람인데 선물까지 받으셨으니 인정 또 인정하는 의미겠지요.
얼마나 아쉽고 서운하실까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