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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6-08-07 20:59 작성자노현정 | 대구교육본부  댓글 5건 조회 4,114회

우리 본부 자랑글입니다.

본문

전국의 한자속독 선생님들~
이 더위에 어찌 지내시나요?
 이곳 대구는 그야말로 찜질방 모드입니다.
문을 열고 똭 . 나서는 순간
아~ 내가 찜질방 문을 열었나? 하는 느낌!!

 

오늘은 이 대구의 기온만큼이나 후끈후끈 한자속독에
 대한 애정과  열정으로 불타 오르는
우리 대구본부 자랑을 하고 싶어용~^^

 

우리 대구본부의 기둥이자, 선장이시며,언제나 아낌없이
베푸시고, 조언해주시며, 가끔 나태해지거나 매너리즘에
빠져 살짝 눈치좀 보고 있으려 하면, 어김없이 죽비소리 만큼이나
등골 서늘한 가르침을 주시는 우리 한삼수 본부장님~
물론 칭찬은 그것보다 한 세배쯤 더 큰소리로, 더 길게 해주셔서
몸둘바를 모르게 해주십니다.^^

 

그리고 우리 대구본부 미소회장님~
언제나 웃음띤 얼굴로 말씀을 어찌나 잘하시는지
듣고 있다보면 어느새 쏘~옥 빨려 들어가더라구요
게다가  강렬한 카리스마는 덤이지요.
학생이 200명이 넘는다고 들었는데~
정말 말씀 듣다보면 그럴수 밖에 없겠다 싶을만큼
열정과, 그 두배쯤의 노력은 필수이더군요~

 

그리고 정말 무엇보다도 중요하고, 대단한 각 그룹별
모임들....
각 기수별 모임, 팀별 모임, 지역별 소모임등등 그때그때
필요한 정보와 고민해결방안들이 토론되고 먼저가신 선배님들의
소중한 조언이 깃들여 지면서
 혼자 정보를 찾거나
고민할때보다 수십배의 시너지 효과를 내는것 같아요~
선생님들의 열정과 애쓰시는 모습을 보면서 저자신에게도
많은 채찍질이 되구요~^^

 

그래서 저는 '내가 어째 이런 복을 만났나?
한자속독을 만난것도 3대가 덕을 쌓아야 가능하다는데,
이런 대구본부 본부장님과 샘님들을 만난건 몇대나 복을 쌓은 거야?'
하고 스스로 생각해 본답니다.

 

이상 대구본부 자랑글 이었습니다~^^


 

댓글목록

김보경님의 댓글

김보경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노현정선생님 반갑습니다.
선생님 말씀처럼 저 또한 선배선생님들의
 깊은조언에 너무나도 감동을 받습니다.
선생님을 보면서 혼자가 아닌 함께 한다는 것을
느끼게해주셔서 감사드려요.
무더위에도  한자속독의 열정은 꺽이지 않네요.
건강 조심하세요.  홧팅입니다.
-김보경 10기-

정민주님의 댓글

정민주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ㅎㅎ 저도 선생님을 한자속독에서 뵙게되니 몇대가 복을 쌓았는지 모르겠네요
우리 대구본부 선생님들은 항상 미소짖고 진심으로 걱정하고 축하할줄아는 멋쟁이들만 계십니다.&&^

황경현님의 댓글

황경현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본부장님이 늘 하시는 말씀이지만 어디에도  이렇게 서로 도우며 함께 공부하고
모두가 잘되기를 빌어주는 곳은 우리 한자속독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좋은 선생님들께 배우고 또 좋은 정보를 나눠가고~
즐겁게 일하는 일터에서 오늘도 화이팅 합시다~^^

이원우님의 댓글

이원우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노현정 선생님 안녕하세요.
선생님의 열정과 한자속독의 사랑이 대구 온도를 더 상승한건 아닌감요?ㅎㅋ
대구 자랑 제대로 잘 해주셔서 저도 공감이 확 갑니다
저절로 미소지어지는 우리 선생님들과 모임이
자꾸 기다려지는것은 서로 같은 마음이라 가능하겠지요.
늘 긍정적이시고 밝게 웃으시고 노력하시는 노현정선생님~~
배우고 싶은 부분이 많으신 노현정선생님이~~감사해요.
건강하게 승승장구~~하세요.^^

김보영님의 댓글

김보영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노현정선생님
무더위에 건강조심하시고
긍정의 에너지가 늘 넘치는 선생님이 되시길 바랍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대구본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