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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6-06-13 18:59 작성자김은자 | 서울종로구·중구·광진구·서초구,경기도과천시본부  댓글 12건 조회 10,371회

허영심 많은 까마귀

본문



허영심 많은 까마귀

   

산신령이 모든 새들을 모아놓고 말합니다.

너희들 중에 가장 아름다운 새를 골라, 너희를 다스릴 왕으로 삼겠다. 그러니 열흘 뒤에 다시 이 자리로 모이거라

까마귀는 이 말을 듣고 자기가 비록 아름답지 않더라도 왕이 되보고 싶은 욕심이 생겼습니다. 까마귀는 들판으로 나가 여러 새들이 떨어뜨린 털을 주어모아 자기 몸에 모두 꽂았습니다. 열흘이 지나고 모든 새들이 모두 산신령 앞에 모였습니다.

산신령은 까마귀를 가장 아름다운 새로 보고 있었습니다. 당연히 까마귀가 입은 옷은 여러 새들에게서 빠진 깃털로 만든 것이었기 때문이지요.

드디어 산신령이 까마귀를 왕으로 지명하자, 새들이 달려가 까마귀의 몸에 붙은 자기의 털을 뽑아 가버렸습니다. 그러자 아름답게 보이던 까마귀의 정체가 드러나고 말았습니다.

산신령은 까마귀를 왕으로 지명했던 일을 취소했습니다.

너는 남의 털로 네몸을 가리고 나를 속이려고 했다. 그 벌로 이제부터 매질을 하겠다. 여봐라 독수리야. 이놈을 50대만 호되게 매질을 하거라

이리하여 허영심 많은 까마귀는 왕은커녕 매질만 당하고 쫓겨났답니다.

<김문주선생의 이솝우화-허영심 많은 까마귀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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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 처음 신문광고에 난 한자속독을 보고 최정수 교수님의 두뇌계발 한자속독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첫 강의를 듣던 날, 가슴이 쿵 울리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유관순 이야기를 하시며 애국심을 가져야한다고 강의하시는데, 어릴 때 학교다닐 때 들었던, 까마득히 잊고 있었던, 그 애국심이란 단어가, 나라를 생각하게 하고, 나를 돌아보게 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둘째날, 한평생 연구하여 두뇌계발 한자속독을 발명하신 교수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올바른 인성위에 두뇌계발되고, 집중력강화되고, 한자빠른 습득, 장기기억, 독서능력향상되는

한자속독이야말로 정말 세계최초로, ********를 받을만하다고 생각하였습니다.

하루 연구한게 아니라, 몇 년 연구한게 아니라, 한평생 연구하여 명품교육인 두뇌계발 한자속독을 발명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외국이 아닌 우리나라에서 태어나셔서, 외국에서 수입요청이 와도 거절하시고, 이 ******** 융합교육을 우리나라 아이들이 배울수 있게 해 주심에 마음 깊은 곳에서 존경의 마음이 일었습니다.

 

그래서, ******** 융합교육인 한자속독의 매력에 반해서, 최정수 교수님의 그 뜨거운 열정에 감동해서, 두뇌계발한자속독을 가르치기 시작하였습니다.

지금 현재, 1, 2년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아이들이 한자속독 재미있다, 집중력이 좋아졌다, 책읽기가 재미있다, 속독 및 정독이 좋아졌다 등등 아이들이 즐겁게 공부하는 모습을 볼 때마다, 벅찬 기쁨을 느낍니다.

현장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두뇌계발 한자속독의 우수성을 느낄때마다 이일을 택하기를 정말 잘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면서, 가슴 한편으로 이렇게 좋은 두뇌계발 한자속독을 우리 아이들에게 가르쳤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저희 아이들은 이미 대학을 졸업했거나 졸업반이기 때문에, 두뇌계발 황금시기인 초등학생때에 한자속독을 접하지 못한 것이 못내 아쉬웠고, 안타까웠습니다.

 

그런데, 이 명품 두뇌계발 한자속독을 모방한 가짜, 모조 한자속독이 나와서, 처음에는 맹모한자속독으로 하더니, 그다음에는 두뇌큐 한자속독, 이제는 뇌업큐한자속독으로 수시로 이름을 바꿔가면서, 우리 아이들을, 엄마들을 현혹시키고 있습니다.

두뇌계발 황금시기인 초등학생 때, 명품인 두뇌계발 한자속독을 배워야하는데, 가짜, 모조인 뇌업큐한자속독을 배운다고 생각하니, 정말 화가 나고, 분노가 차오르며, 아이들이 정말 불쌍합니다.

, 뇌업큐 한자속독을 배운 학생들의 어머니의 마음은 어떻겠습니까? 제 아이들은 두뇌계발 한자속독을 못 만나서, 한자속독을 못 가르쳤는데, 한자속독을 만나고서도, 진짜 명품 한자속독이 아닌, 가짜 한자속독을 가르쳤다는 마음에 어머니의 울분은 어떨지, 가히 짐작할 수 있을까요?!

 

이솝우화의 허영심 많은 까마귀는 결국 매질을 당하고 쫓겨나고 맙니다.

까마귀는 매질을 당하고 쫓겨나는 걸로 끝날지 모르지만,

우리 아이들의 황금같은 두뇌계발의 시기를 놓친다면, 그것이 정말 두렵고, 안타까운 일입니다.

우리나라의 미래를 위해서, 올바른 인성의 바탕위에서 훌륭한 인재를 키워내는 진짜, 명품 한자속독이 어떤것인지를, 이 땅의 어머님들은 잘 아실거란 생각이 듭니다.

까마귀를 내친 산신령처럼, 아니 산신령보다 더 깊은 혜안을 우리 어머님들은 가지고 계세요~

바로 대한민국의 어머니들이니까요~^^​

부디 현명한 판단으로 가짜, 모조한자속독에 현혹되지 마시기 바랍니다.

 

대한민국에서, 모조한자속독이 사라지는 날까지, 전국의 모든 초등학생들이 두뇌계발 한자속독을

배우는 그날까지, ​오늘도 현장에서 열심히 두뇌계발 한자속독을 가르치겠다고 다짐해봅니다~^^

 

                                                  서울 자양초등학교, 서울 원명초등학교 한자속독 강사  김은자

                           서울 종로구,중구,광진구,서초구,경기 과천시 교육본부장  김은자



댓글목록

서순자님의 댓글

서순자 | 부산서부교육본부(강서구,사하구,서구,영도구) 작성일

김은자 본부장님
참으로 멋지게 비유를 잘 해 주셨습니다
아무리 위장해도 곧 &amp;#51922;겨날 모조 한자속독!!

박주부님의 댓글

박주부 작성일

안녕하세요 본부장님.^^
 우리 한자속독의 안녕을 위해 노고가 많으십니다.

 근데, 易地思之부터 배워야 할 사람들이
 누구를 가르치겠다고 하니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네요.
 그렇게 뻔뻔하게 살면 완전 스릴이 있는가봐요.
 더러븐 놈, 철면피같은 놈, 까마귀보다 못한 놈.

윤창용님의 댓글

윤창용 | 서울종로구·중구·광진구·서초구,경기도과천시본부 작성일

본부장님^^비유에말씀에한자속독의우수함과
가짜모조의어리석음을 잘지적하여 더욱한자속독을
열심히하여야 할것같은생각이 드는군요^^
감사합니다 본부장님.

김여진님의 댓글

김여진 | 경기구리시,양주시,하남시,광주시본부 작성일

김은자 본부장님, 멋진 글 잘 보고 갑니다.
그리고 선생님의 마음에 백번이고 공감합니다.
두뇌계발한자속독을 따라한 모조품은
허영심많은 까마귀입니다.
산신령보다 현명한 학부모님들의 지혜로
모조품은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더욱 알차고 효율적인 명품 수업으로
한자속독 TM의 진가를 보여줄 수 있도록
저도 현장에서 노력하겠습니다.

민경숙님의 댓글

민경숙 | 서울양천구교육본부 작성일

김은자 본부장님  넘 멋진 글 감동~
역시 대단한 본부장님 이십니다
진실은 승리 합니다
더욱 열심히 지도에 힘쓰는 우리 한자속독
선생님들 화이팅!

원화자님의 댓글

원화자 | 서울중랑·강동, 경기남양주·가평 본부 작성일

김은주 본부장님
좋은글 감사합니다
아이들 수업때 꼭 활용 해야겠습니다ㆍ
본부장님
파이팅~~~~

김희준님의 댓글

김희준 | 서울강북구,송파구본부 작성일

김은자 본부장님
멋진 글 감사합니다^^수업때 잘 활용하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안주희님의 댓글

안주희 | 서울서대문구,용산구본부 작성일

김은자 본부장님
안녕하세요
본부장님의 열정적인 홍보 덕분에
명절날 모인 시댁 친지분이 알려주셔서
한자속독을 알게 되고
제가 이 자리에 있게 되었어요
김은자 본부장님과 교수님 덕분입니다
승승장구 기원합니다

김은숙님의 댓글

김은숙 | 서울종로구·중구·광진구·서초구,경기도과천시본부 작성일

본부장님 내용을 읽자 마자 웃음이 터지네요^^
허영심 많은 까마귀나 욕심많고 이기적인 모조속독이나 똑같은 것 같네요.
이글을 쓰면서도 웃음이 터지네요 ... 불량품 모조속독들이나  방과후 선생님들의 피를 빨아먹는
업체들이 까마귀처럼 벌받을 때가 빨리 오기를 바라며 좋은 자료 잘 활용해야겠습니다.

문인순님의 댓글

문인순 | 서울종로구·중구·광진구·서초구,경기도과천시본부 작성일

김은자 본부장님 반갑습니다
새로운것을 항상 추구하며 에너지가 차고 넘치는 열정으로 한자속독에 매료되어
가면쓴 모조속독에 대한 표현을 비유하니 머리속에 확 와 닿네요
머릿속에 아무리 유익한것이  많이 저장 되어 있어도 출력하지 않으면 쓸모 없는 지식이 되겠지요
저도 남의 것만 복사하지 않고 한자속독에 열정을 불태우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전선주님의 댓글

전선주 | 서울강남·동작·관악,경기도김포시교육본부 작성일

김은자 본부장님 반갑습니다^^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가짜 한자속독에 대한 경고의 메세지를
우화로 잘 비유하셨습니다. 이런 때일수록
한자속독 전문강사로서 명품교육 한자속독의 가치를
알리기위해 더욱 노력하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은자 본부장님~~ 늘 승승장구하시길 기원드립니다^^

하진옥님의 댓글

하진옥 | 서울종로구·중구·광진구·서초구,경기도과천시본부 작성일

본부장님 비유가 멋지십니다.^^
이글을 모조한자속독에서도 꼭 읽어봤으면 좋겠네요.
깊이 생각해볼수있도록요.
허영심 많은 까마귀가 남의 흉내만 내는것처럼
나도 한자속독 흉내만 내는건 아닌지?? 반성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