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기 수료전 야외수업를 마치고 한자속독!!!

지금은 가슴뛰는 언어다.

3월초 우연한 기회에 지인으로부터 들었을때 생소하고 불편하게 들렸던 단어가 3개월 교육끝에 자신감과 당당함을 나타 내는 단어로 바뀌고 있음에 스스로 놀라게 되었다.

지난주 수료를 앞두고 경기대 평생교육원 뒷산에서 야외 도시락 수업을 하기까지 의심과 확신의 쓰나미가 없었다면 거짓 일것이다.

야외수업의 마무리로 한자속독이 인성교육이 되는 이유를 정리하며 초등학생에게 두뇌계발 황금시대에 꼭 심어주어야겠다 는 다짐이 들었다.

다시금 짚어보는 인성교육이 되는 이유는

1. 웃음. 긍정. 배려가 한자속독의 기본인데 이는 인성교육에 꼭 필요한 요소가 되는 것이고

2. 수업중 수시로 체크되는 ○ △ × 표시는 정직한 마음을 길러주는 인성교육의 핵심적이고 실천적인 행동이다.

3. 자투리시간에 위인들의 훌륭한 행동을 초등학생 수준에 맞게 교육하는 것이 인성을 다듬어 주는것이라 확 신하며

4. 효통장을 활용 부모에게 보람과 기쁨을 주는 선하고 착한일을 매일 실천하게 함으로써 가정과 지역사회 국가에 큰사 람이 되도록 해주는 한자속독은 교육의 백미라 할수있을 것이다.

이처럼 두뇌계발과 올바른 인성을 확립하게 해주는 한자속독 수업의 수료를 앞두고 이제는 더많은 사람에게 알리고 스스 로 교육현장에서 실천하여 교육의 백년대계에 큰 획을 긋는 한자속독의 일원이 되리라 다짐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