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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6-09-18 12:46 작성자김희수 | 고양(일산),파주본부  댓글 9건 조회 7,497회

학생수를 늘리는 비법^^

본문

안녕하세요 고양파주본부의 김희수입니다..

저는 학교수업을 시작한지 이제 3분기 접어듭니다

저희 학교는 1분기가 길어서 3월부터 방학전까지이고 2분기가 여름방학동안이고

3분기가 2학기 개강부터 겨울방학전 까지인데

이번 3분기때 학생들이 많이 줄어서 처음엔 크게 낙심도 했답니다..

 

그래서 저도 수업준비를 열심히 한다고는 했는데...

제가 무엇을 잘못했을까..하고 돌이켜보니..

전국강사연수회때 보고 느꼈던것이 생각나더라구요...

 

전국 연수회 가기전에 선생님들의 성공사례발표시간에

학생들이 많은 선생님들의 비법을 배울수 있겠구나.. 하고 생각했더랬습니다..

그분들도 모두 교수님께 똑같이 배웠는데 무슨 특별한 비법이 있기에 학생이 그렇게 많지않을까.. 하며

비법을 배우고싶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경청을 했는데 결국 비법같은건 나오지 않더라구요^^;;

하지만 결국 알았습니다

특별한 비법이 필요했던게 아니라 학생들에 대한 '열정'이 필요했다는것을요

나에게 그분들 같은 열정이 있었나를 되물어보고 반성했습니다

 

'그래! 학생이 한명이든 10명이든간에 열정으로 그 아이들을 대하고 가르치자'

그러면 언젠가는 저도 명강사가 되어있을거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선생님들.. 모두추석연휴 잘 쉬셨나요..

이제 월요일부터 다시 수업시작들 하실텐데 열정으로 재충전하는 시간들 되셨길 바래봅니다^^  

댓글목록

이점남님의 댓글

이점남 | 광주,전남 작성일

김희수선생님 반갑습니다.
열정을 가슴에 지니고 준비와 노력하는 선생님은
언제 어디서든 당당하게 웃습니다.
김희수선생님! 확신과 열정으로 화이팅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남경화님의 댓글

남경화 | 고양(일산),파주본부 작성일

김희수 선생님
안녕하셔요?
아프신 부모님을 위해 혼자 동분서주하시고
어린 두 아들들 챙기기까지 늘 바쁘고 열심이신 선생님에게
잘 어울리는 단어 또한 "열정"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효를 말로만 전하는 우리를 부끄럽게하는 선생님의 그 진정과
와동초에서  처음 만나는 한자속독반 아이들을 향한 애정과 열정이
고스란히 전달되어지는 2학기가 되길 바래 봅니다^^
파이팅 넘치는 선생님..스터디에서 다시 뵈어요^^

김춘자님의 댓글

김춘자 | 고양(일산),파주본부 작성일

김희수 선생님ㅣ 안녕하세요~
학교수업은 한 분기씩 돌아보고 심기일전하는 시간이
필요하더라구요~
한자속독의 기본자세와 한자속독 교재와 부교재를 잘
활용하여
열정을 쏟는다면 정말 기쁜 소식 들릴거라 확신합니다~
저도 열정을 되새기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희수선생님 화이팅!!!

유지희님의 댓글

유지희 | 고양(일산),파주본부 작성일

안녕하세요 선생님^^
언제나 열심히이신 선생님도 아이들에게 열정이 부족하셨다
느끼시는군요!
이번분기에 그 열정 함께 불태워 보아요!
추운 겨울이 와도 뜨끈뜨근하여 이곳에 아이들이 머물수 있도록...
선생님, 함께 화이팅입니다^^

김진영님의 댓글

김진영 | 고양(일산),파주본부 작성일

안녕하세요~~
저도 연수회때 느꼈던 부분입니다.  저에겐 많이 부족했던 "열정"...
성공사례 발표를 하시던 선생님들 모두 아이들을 가르치고 사랑하고 수업준비와 연구 등등
모든 일에 열정적으로 임하시는 자세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선생님~ 이번 3분기 열정적으로 화이팅하셔서 좋은 소식 들려주세요~~^^

우정미님의 댓글

우정미 | 대전시,세종시,청주시,공주시,부여시본부 작성일

김희수 선생님 반갑습니다.^^
처음으로 전국 연수회에 다녀왔는데 전국의 선생님들의 열정을 느끼고
'지금 시작하지 않으면 내 자린 없겠다'란 생각이 들어 수료는
오래전에 했지만 이제 시작하려고 합니다.
한자속독과 함께 더 행복하고 즐거운 앞날을 기원합니다.
내년 전국연수회때  뵙겠습니다^^

김화수님의 댓글

김화수 | 고양(일산),파주본부 작성일

김희수선생님~안녕하세요?
분기마다 성적표받는 느낌!!
열심했는데~하는 서운함~~아쉬움~
그럼에도 한자속독수업있는 수욜이 기다려진다는
한자속독매니아 덕분에 힘이 납니다.
오늘보다는 다음 주, 다음 주 보다는 다음 달 보다나은
강사가 되어있으리라 확신하기때문입니다.
희수선생님~^^
한자속독에 대한 확신과 자신감으로 3분기 힘차게 나아갑시다~

김희정님의 댓글

김희정 | 고양(일산),파주본부 작성일

김희수 선생님 안녕하세요.

몸이 열 개라도 부족한 선생님의 일상에서 "열정"이란 단어를 빼면,
앙코 없는 단팥빵입니다.


수업을 듣는 학생들이 늘어나고 줄어들 때마다 일희일비하기보다는
좀 더 장기적으로, 소중한 학생들에게 올바른 인성을 키우도록 하고,
아이들이 스트레스 덜 받으며 공부할 수 있도록 보조해준다는 마음으로
임해야 할 것 같습니다.
냄비처럼 쉬이 들끓기 보다는 뚝배기 같은 열정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지치지 말고 힘내서 다시 한걸음 앞으로 내딛어 보아요.

홧팅입니다.

이재준님의 댓글

이재준 | 고양(일산),파주본부 작성일

안녕하세요. 김희수 선생님!
선생님의 열정을 아이들이 알게 될 날이 언젠가는 오리라 믿습니다.
한자속독의 위대한 그 꽃을 피우게 될것입니다.
선생님 항상 건강하시고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