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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6-06-09 22:02 작성자이경희 | 부산중부교육본부(북구,사상구,부산진구,동구,중구) 댓글 2건 조회 3,116회조급해진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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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우리 본부장님을 자랑하고 싶습니다.
사람이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특히 리더일 때는 더욱 그렇습니다.
교수님의 오랜 가르치심 때문인지
부산중부본부장님은 때로는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으로
우리를 독려하기도 하지만 늘 온화한 표정으로 우리들의
애로사항을 귀담아 들으려 애 쓰십니다.
일전에 학생들 앞에 서는 것을 힘들어 하시는 선생님이
계셨었는데 본부장님께서 학교에 수업을 하시게 되면서
그 선생님의 고민을 더 귀담아 들어 드리지 못했음을
안타까워하시는 모습을 보며 ‘앞으로 우리 중부본부는
잘 될 수밖에 없겠구나. ‘는 생각으로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아이들과 우리들의 교육환경을 위해 늘 고군분투하시는
교수님의 모습을 우리에게 전달하시며 교수님의 노고를 치하하시고
우리들을 물심양면으로 돕기 위해 애 쓰시는 본부장님을 보며
‘나는 언제쯤 우리 본부의 선생님들과 대구본부 선생님들처럼
교수님과 본부장님께 힘을 실어 드릴 수 있을까? ‘하고 마음이 조급해집니다.
댓글목록
이택님의 댓글
이택 | 충남본부(서산,당진,계룡,천안,아산) 작성일
이경희 선생님 반갑습니다.
본부장을 위하고 걱정하는 모습
아부 보기 좋습니다.
착한 사람은 복을 받는다는 교수님 말씀이 또오릅니다
부산중부본부, 모든 일이 잘 될 것이 분명합니다. 화이팅
이혜수님의 댓글
이혜수 | 서울노원구교육본부 작성일
글을 읽는 내내 부산 중부 본부장님의 넉넉하고 온화한 미소가 떠나질 않네요..
더구나 이렇게나 본부장님을 위해주고 이해해주는 마음씨 고운 이경희 선생님이 계셔서
중부 본부장님 복이 많으 신 것 같습니다.
서로를 위하고 아끼는 마음이 가득한 걸 보니
부산 중부 본부가 잘 될 수 밖에 없겠구나 하는 확신이 더욱 드네요~~
승승장구 하시길 두손모아 빕니다. ~~
부산중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