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한자속독 가족 여러분~안녕하세요?

서울 송파구 가동초 한자속독전문강사 박은희입니다.

가동초는 올해 3월에 처음으로 한자속독 수업이 시작되었습니다.

아직도 너무나 어려보이는 1학년 아이가 고사리같은 손으로 카드 수업하는 것을 보면,

학교 수업 끝나자마자 달려오는 여러 아이들을 보면,

선생님 사랑한다고 손편지를 건네는 아이들을 보면,

저 자신의 얼굴에는 어느새 미소가 넘치게 됨을 느낍니다.

3개월 정도 지났을 때 받은 아이들의 소감문을 일부 올립니다.

우리 한자속독 프로그램의 효과는 제가 열거하지 않아도

가동초 한자속독 아이들의 글에서 반짝거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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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정 -- 전에는 한자방과후에서 그냥 무조건 외우기만 했는데 여기서는 흥미있게 게임을 통해서 한자를 배우니 더 잘 외워지는 것 같고, 안구운동을 하니 눈도 차차 좋아지는 것 같아서 한자속독을 오는 게 매일매일 즐거웠다. 또 책을 빨리 못 읽는 내가 조금씩 빨라져서 280쪽의 책을 1시간 만에 읽게 되었다. 또 성적도 평균이 91.8로 오르게 되었다. 정말로

한자속독 방과후는 나에게 많은 도움을 주었다. 선생님,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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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진 -- 한자속독은 무조건 외우고 쓰면서 한자를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게임처럼 즐겁게 한자를 알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한 달 전에 나는 드디어 8급을 땄다. 내가 만약 다시

초등학생이 된다면 한자속독을 6년 동안 할 것 같다. 그리고 내가 아는 동생에게 한자속독을 꼭 다녀보라고 추천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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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 -- 나는 6학년이지만 시험 볼 때 실수가 많았고 아는 것도 많이 틀렸었다. 하지만

한자속독을 하며 옛날엔 2시간 만에 끝냈던 것이 1시간 40분 만에 끝나고 예전보다 단어나 문장이 머리에 쏙쏙 들어온다. 확실히 한자속독을 안하던 때보다 공부가 더 쉽고 빠르게

된다. 한자속독을 하게 되면 책도 빨리 읽게 되는데 하다보니 이제는 꽤 두꺼운 책도 1시간 30분이면 다 읽을 수 있다. 그리고 내용도 머리에 기억이 오래 되는 것 같다. 한자속독은

여러 모로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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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준 -- 제가 한자속독을 하면서 책 읽는 속도가 빨라졌습니다. 원래 하루에 5권 정도

밖에 못 읽었는데 이제는 책을 하루에 10권이나 읽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5월에 중간고사를 보았는데 수학, 국어, 사회, 과학, 영어 모두 다 시험성적이 올라갔습니다. 그래서 평균점수가 95점이 나왔어요. 그리고 상장도 더 많이 받게 되었어요. 한자속독을 더 오래 다녀서

시험점수 모두 100점을 맞을거예요. 저는 한자속독을 6학년 때까지 4년 동안 계속 다니기로 했어요. 저는 한자속독을 하기 잘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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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린 -- 한자속독을 하기 전에는 긴 책을 읽기가 어려웠다. 맨날 긴 책을 다 읽을려 그러면 조금 읽다가 싫증나서 긴 책을 끝까지 읽기가 쉽지 않았다. 2학년이 됬을 때 방과후 신청서에서 한자속독을 발견했다. 엄마가 그걸 보고 한자속독을 신청하셨다. 그래서 한자속독을 공부하게 됬는데, 내가 상상한 것과 아주 달랐다. 계속 안구운동을 하니까 책읽기가 빨라져 어느 정도 긴 책도 몇 권이나 읽을 수 있다. 그리고 한자를 一, 二 ,三 밖에 몰랐는데 한자속독을 하니까 8급을 다 알 수 있게 됬다. 처음 집에서 한자를 조금 공부한 적이 있는데 그것 보다 훨씬 재미 있고 빨리 외워진다. 그뿐이 아니라 시험 볼 때도 성적이 높아졌다. 

박채원 -- 한자속독을 하니까 요즘은 한자가 월, 목으로 나를 따라다니는 친구 같다.

그래서 나중에는 나도 한자속독 선생님이 되어서 학생들에게 많은 한자를 알려주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