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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6-11-01 10:43 작성자김광진 | 대전시,세종시,청주시,공주시,부여시본부  댓글 3건 조회 4,509회

가치를 창조하는 윤학 변호사, 문화공간 대표 교육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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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를 창조하는 윤학 변호사, 문화공간 대표 교육자료

[윤학 변호사 일성]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사법시험에 합격 후 변호사로 성공했지만, 알 수 없는 허전함을 느끼던 중 파산직전의 월간 <가톨릭다이제스트> 인수를 제의받아 국내외 독자 10여만명에 이르는 큰 잡지로 키워낸 윤학 변호사. 사람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자 2007년 삭막한 서초동 법조단지에 공연장과 갤러리를 열어 법도, 문화·예술도 결국 인간을 위해 존재한다는 걸 몸소 보여주며 실천하고 있다.

[그가 말하는 가치]

저는 여전히 변호사이며, 또한 문화기획자이기도 합니다. 변호사의 일과 문화기획자의 일은 어떻게 보면 다르지 않아요. 사람들에게 뭔가를 보여주고 마음을 달래준다는 의미에서 비슷하지요.

  공연은 음악을 통해, 잡지는 글을 통해 사람들에게 순수한 만남과 사랑을 주선하고 변호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변호사의 변론대상은 몇몇 개인이지만, 문화기획은 각계각층의 남녀노소에게 큰 영향을 줄 수 있기에 저는 지금 변호사보다 문화 쪽 일이 너무 즐겁고 해볼 만한 일이라고 생각하여 전념을 하고 있지요.

[아침마당 출연 대담 간추린 내용]

  어린 시절 섬에서 성장한 소년이 멋진 교복을 입은 선배를 보고 꿈을 펼쳤던, 그가 서울대를 졸업하고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변호사가 되어도 허전함을 느끼면서 망하던 잡지사를 인수받아서 세계적인 잡지로 독자가 10만인이나 되는 잡지를 만들었고, 서초동 법원 앞에 문화 공간<화이트 홀>을 만들어서 현실에 맞는 문화공연으로 인기리에 공연 연출자가 된 그의 인생 역정을 들어 본다.

  신부님으로부터 잡지사 인수 제의를 받고서 망 서림도 없이 변호사로 번 돈을 쏟아 부어서 잡지사를 세계적인 명성을 얻게 되고, 법조타운 내에 삭막함을 달래보려고 화이트홀을 건축하여 문화공간으로서의 도시의 삭막함을 달래주는 문화연출자로서의 성공한 인생을 살아가는 모습이 장하기만 하다.

  방송을 청취하면서 우리나라에 윤학 변호사 같은 위대한 인물과 [한자속독TM]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인재를 육성하기 위하여 고군분투하시는 우리 최정수 교수님 같은 분들이 많이 배출되어야 한다는 절실함을 느끼는 순간이다.

  수필가, 시인 김광진[제주몽생이, 경기대 평생원 34기 수강생]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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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박순주님의 댓글

박순주 | 서울강남·동작·관악,경기도김포시교육본부 작성일

선생님, 언제나 좋은글, 좋은의견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많은 도움이 됩니다...

김광진님의 댓글

김광진 | 대전시,세종시,청주시,공주시,부여시본부 작성일

감사합니다.
우리 교육생들도 교육협회에서 주는 제안서 하나만이라도 잘 들여다 본다면,
 학교 선정에 많은 도움이 될텐데, 걱정이랍니다.
저는 고향 제주에 이미 제안서를 지난 26일에 제주시 이도, 남광 초등학교에 제출 해 놓았어요.
그래도 미덥지 못해서 다시 소방서를 통해서 부녀대원 중에 학부모를 동원하여
방과후 수업을 개강해야한다는 [건의서]를 작성 제출 하려고 준비 중이랍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쉬운데 앞길이 구만리라 생각합니다.
동기들이 모두 잘되시길 바라는 마음이랍니다.
본부가 있는 지역 선생님들은 아마도 복받은 분들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가진것이라고는 모든 정보에 노출 되어서 많은 정보를 공유하는 것이지요.
그러다보니, 공유할 자료가 많기는 하답니다.
저 혼자 보기가 아쉬워서 자료를 올려 놓고 있답니다.
많이 들여다보는 것을 보면서 쾌감을 느끼면서 더욱 많이 올리려고 한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김광진[제주몽생이]드림.

유승희님의 댓글

유승희 | 서울강북구,송파구본부 작성일

열정이 대단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