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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정보

작성일2016-08-28 14:16 작성자전선주 | 서울강남·동작·관악,경기도김포시교육본부  댓글 11건 조회 6,883회

감사하고 감사했던 전국강사직무연수회

본문

한자속독 가족여러분 감사했습니다^^

지난주 한자속독 ******** 8주년을 기념하는 전국강사직무연수회에서

서울강남본부를 대표하여 서울 강남에서 인기 높은 한자속독을 발표했습니다.

작년 직무연수회를 처음 참석하면서 강단에서 발표하시는 선생님들을 보면서

나도 내년에는 꼭 저 무대에 서고 싶다는 강한 열망을 홈페이지에 댓글로 남겼었는데

그 한 줄이 현실이 되었습니다.

무대에 오르기 전 요동치는 심장과 긴장감에 심장을 두드리며 마음을

진정시키려 애를 썼습니다.

(그동안 무대에 오르신 모든 선생님들이 정말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무대에 오르기전 앞자리에 앉으신 전국 본부장님들, 무대에 오르실 선생님들,

 저와 눈 마주치는 모든 선생님들께서 엄지손을 치켜세워 주시며

 잘 하실거라고 응원해주셨고

나는 할 수 있다를 마음속으로 외치며 이름이 호명되자 당당한 걸음걸이로

무대에 올라갔습니다.

발표하는 중간에도 박수로 응원해 주시는 모든 선생님들 덕분에 힘을 얻었고

마무리 인사를 하던 중 교수님과 윤지윤 본부장님의 감사한 마음에

결국 눈물을 흘리고야 말았지만

(사실 연습하면서도 안 울려고 노력했지만 매 번 눈물이 났어요.)

전국 선생님들께서 큰 박수로 응원과 격려해주신 덕분에 무사히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무대에서 내려오자 손수건과 거울을 건네주셨던 김경미

 선생님, 제 손을 맞잡아 주셨던 백정미 선생님,계속해서 여러 선생님들께서

잘하셨다, 감동적이었다고 말씀해 주셔서 아직 부족함이 많은

 저에게 넘치는 응원주셨던 많은 선생님들께 너무나 감사하고 또 감사했습니다.

홈페이지에서 자주 뵈었던 형석경 선생님께서 인사하러 와주셔서

너무나 반가웠습니다.

이른 새벽부터 준비하여 각지에서 한자리에 모인 선생님들의 열정 가득한

모습을 보고 함께 동참하면서 많이 배우고 저 자신을 돌아보며 또 다른 꿈을 향해

또 한 발 나아갑니다.

이렇게 뜻 깊은 자리 마련해주신 최정수 교수님 감사드립니다.

리무진 버스로 편안함과 식사제공 해주신 윤지윤 본부장님

그리고​ 한마음으로 함께 응원해주신 강남본부 선생님들

편안하게 전국강사직무연수회를 참여할 수 있게 준비해주신

임동현 회장님과 본부장님들, 운영위원회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전국 모든 초등학교에 방과후 ​한자속독이 개설되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서울강남구 관악구 동작구 경기김포본부 한자속독 전문강사 전선주-

 

 

 

댓글목록

백정미님의 댓글

백정미 | 경기남양주시,가평군본부 작성일

전선주 선생님 !!!
선생님의 진심의 메세지들이 가슴을 따뜻하게 했던 발표였어요.
오늘의 멋진 모습을 본부장님,교수님, 본부 선생님들의 덕으로 돌리시는
겸손하신 선생님...그 분들의 은혜를 가슴으로 감사히 느끼시는 선생님의
아름다운 마음이 빛이 났습니다.
열심히. 열심히. 지금까지 교육하신 전선주 선생님 !!! 아름답습니다.
존경합니다.  지금까지 충분히 잘 해오신 선생님 !! 앞으로도 더 큰
보람과 행복 느끼시는 한자속독 교육자로서 본이 되고 덕이 되어 주시길
늘 응원합니다. 아직 한번도 발휘하지 않은 선생님 속에 담겨진 숨은
재능들을 맘껏 펼치시길... 전선주 선생님 !!  화이팅. 진심 응원합니다.

황향심님의 댓글

황향심 | 경남교육본부 작성일

많은 선생님들 앞에 서는 일!! 힘 들기도 하지만 보람찬 일 입니다.
아무나 못하는 일 자신 있게 또렷또렷 발표하는 선생님 참 멋졌어요~~
가족 같은 한자속독, 앞에서 잘하면 뒤따르는 후배선생님의 좋은 본보기가 되어
모두모두 훌륭한 .한자속독 인.입니다.
선생님의 열정적이고 솔직한 성공담 잘 듣고 에너지 많이 받아 봅니다.
언제나 화이팅^^^

서순자님의 댓글

서순자 | 부산서부교육본부(강서구,사하구,서구,영도구) 작성일

전선주 선생님 반갑습니다
감동 하여 눈물 흘릴수 있다는것도 한자속독만이
할 수 있는 기적 입니다
비밀 얘기 해 드릴께요
연수회중 윤지윤 본부장님께서 문자가 왔어요
-본부장님 우리 전선주 선생님 키가 작아서 무대에 올라 가면 얼굴이 안보일것
같아요 발판 좀 구해 주실수 있나요 ?-
이 문자를 받고 부랴부랴
무대 뒤에서 조금만 발판 급조 하였습니다
감동 이었죠
본부장님과 선생님께서 서로 아끼고 챙기고 --
선생님의 눈물이 모든걸 이해하게 해 주었답니다
감동 -엄지척!!!

홍은영님의 댓글

홍은영 | 경남교육본부 작성일

전선주 선생님의 발표에 저 또한 감동을 받았습니다.
본부의 여러선생님들과의 따뜻한 정이 느껴졌어요~
더욱 승승장구하시길 바랍니다

원화자님의 댓글

원화자 | 서울중랑·강동, 경기남양주·가평 본부 작성일

전선주선생님~~~
축하합니다.
남다른 열정속에 성공의 알찬 열매가  달리게 되었군요
이미 뵐때마다 상큼 발랄하시고
긍정의 마음이 가득 들어 있으신분이라 여겨 왔습니다.
한자속독의 든든한 위력속에
한자속독의 기본자세를 듬뿍 담고
한자속독의 참교육의 향기를 뿜어 내셨습니다.
성공사례담을 들으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수많은 노력의 결과였다고 봅니다
찬사를 보냅니다.
전선주선생님 파이팅~~~

이정숙님의 댓글

이정숙 | 전북,전주,익산본부 작성일

전선주선생님~~~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반갑습니다~~~
선생님의 진심이 전해지니 저또한 눈시울이 뜨거워지고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윤지윤본부장님과 강남본부선생님들의 하나됨을 보면서
다시 한번 힘을 낼 수 있는 에너지를 얻어 갑니다.^^
선주선생님의 모습은 위풍당당 멋진 여전사같았어요~~~
정말 짱~~~~이었습니다.


구태선님의 댓글

구태선 | 서울강남·동작·관악,경기도김포시교육본부 작성일

언제나 열정 그 자체의 전선주선생님~
눈은 반짝반짝 만반의 미소와 늘 신이나신 선생님 보면서 마음 다져봅니다.
교수님 수업 방법대로 안한다고 가끔 교수님께서 하신말씀 생각나네요~
"내가 그렇게 하라 안캤는데 내가 해라캤단다 아이고 참 기가차서..."ㅎㅎ
아직 새내기지만 그~~~대로 실천 하시는 선생님이심을 알것 같아 본받으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한자속독 전문강사 전선주 선생님 멋지십니다.

김선애님의 댓글

김선애 | 경남교육본부 작성일

전선주 선생님 반갑습니다.
그 날 이야기를 듣고 있어면서 가슴 한쪽이 무지
뭉클 하면서 눈시울이 붉어졌습니다.
감동에 순간이었고 가족같은 사랑이 머무는 곳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앞으로 더 멋진 선생님으로 거듭 나시길 바라겠습니다.
성공사례 정말 잘 하셨고 잘 들었습니다.

최종숙님의 댓글

최종숙 | 서울강서구·부천원미구본부 작성일

전선주 선생님 축하드립니다`
눈이 나빠서 앞자리를 고수하고 있던터라
누구보다도 샘의 진심이 느껴지는 그런 무대였습니다`
정말 축하드립니다.
샘의 열정과 노력과 교수님의 가르침을 그대로 실천하신
댓가로 얻어진 수고의 열매라고 생각되며 박수를 보냅니다
앞으로의 더욱 멋진 활약을 기대하며 화이팅입니다~

노선봉님의 댓글

노선봉 | 서울강남·동작·관악,경기도김포시교육본부 작성일

샘을 지난번 전국연수와 일요 스터디에서 뵈었는데 정말 열정과 힘이 느겨졌습니다.
우리 본부는 이런분들이 후배들을 위해 늘 솔선수범하시니 절로 공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신현숙님의 댓글

신현숙 | 서울강남·동작·관악,경기도김포시교육본부 작성일

전선주선생님 안녕하세요^^
늦었지만 다시 한반 축하드립니다.
많은 선생님들이 감동받으셨더군요.
앞으로도 승승장구하시길 기원합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