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서원미 본부 김은주입니다.

두뇌계발 한자속독은 정확한 안구운동으로 두뇌계발과 집중력을 키우는 게 주목적이고 한자는 덤으로 2배 이상 빠르게 습득되고 장기기억 하는 융합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지난주 74회 어문회 시험 결과가 나왔습니다.

제가 수업하는 친구들은 8급, 7급, 6급, 준5급, 4급에 응시를 했습니다.

응시자 전원합격입니다.

이중에는 1분기 만에 8급 합격한 친구, 2분기 만에 7급, 6급을 합격한 친구들도 있습니다.

7급에 응시한 5학년 친구는 만점, 7급에 응시한 1학년 친구들 두 개 틀리고

6급에 응시한 5학년 친구도 만점 (6급을 만점 맞는다는게 결코 쉬운일이 아닌데...)

4급을 취득한 4학년 친구는 작년 3월에 수업을 시작해 처음 7급을 응시해 6급, 준5급, 5급, 준4급, 이번엔 두달 만에 응시한 4급 시험에도 무난히 합격을 했습니다.

준4급 따고 두달 만에 4급은 너무 무리니 시험 안봐도 된다했는데 ‘당연히 보는거 아니예요? ’ 라고 해서 ‘그럼 경험으로 생각하고 보자’ 했네요. 어머님께도...

그런데 우량상을 받으며 합격했습니다.

저희 수업은 시험 기간임에도 크게 달라지지 않습니다.

기본 훈련하고 시험을 보는 친구들은 기출문제를 풀고 다른 친구들은 수업을 계속합니다.

기출문제를 푼 친구들은 스스로 채점하거나 내고 가면 채점을 해서 카톡으로 보내주고 오답정리를 하도록 합니다. 문제를 더 많이 풀고자 하는 친구들은 메일로 문제를 보내주기도 하고...그래야 기출문제는 5회 내외로 풀지요.

이렇게 합격한 친구들은 자기주도적 학습을 아주 잘합니다.

카드보기, 교본 훈련, 그리기 한자부교재, 검정대비등 한자속독 수업을 하면서 사용하는 부교재들을 아주 잘 활용합니다.

이렇게 자기 주도적 학습을 초등학교에서 습과화 한다면 중 고등학교 가서도 모는 공부를 잘하는 건 당연하지 않을까요?

4급 합격한 친구는 한자속독과 태권도만 다녀도 수학경시대회에서 입상했구요.

7급 만점 맞은 친구는 독서논술 하나 다니고요.

6급 만점 맞은 친구는 이제 학원 하나 다닌 답니다.

두뇌계발 황금시기인 초등학교 때 가장 중요한 것은 과연 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