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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6-11-04 23:54 작성자조승희 | 부산동남부,양산본부  댓글 2건 조회 5,514회

어찌 이런 일이...

본문

 

오늘 수업 받으러 학교에 가서 어제 편지와 제안서를 초등학교 두 곳을 가서 행정실에 주고 왔다. 교장 선생님은 부재중이라

행정실 직원에게 주고 왔다고 애기를 하니 수강생들은 엄지 손가락을 치겨 들었지만 교수님은 교장 선생님을 안 만나고 행정실에 두고 오면 실패할 수 있다고 하니 으째 이런일이... 다시 학교에 가봐야겠다. 다른 곳도 알아보고 그렇지만 만약 학교에서 가볍게 여기고 잡상인 정도로 취급하고 실시안하면 너무 안타갑다.  한자속독을 하여 우수한 인재가 배출되면 그 학교 명예가 되지 않을까?...그래도 좋은 소식을 기대해 본다. 

           

댓글목록

김광진님의 댓글

김광진 | 대전시,세종시,청주시,공주시,부여시본부 작성일

행정실에 두었다고 모두 실패는 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비다.
정식 접수만 되었다면 하나의 행정행위가 시작되는 것입니다.
최정수교수님은 단김에 교장선생님께 단판을 지워야 한다고 하시지만,
그게 그리 쉬운 일이 아니랍니다.
저도 제주에 방과후부장 담당선생님께 드리고 왔지만 절차가 있기에 너무 심각하게 생각 마시기 바랍니다.
용기를 내시고 다시 확인해 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조승희 선생님 화이팅 하세요.
저도 경기대 평생원 34기 수강생이랍니다.
건강하세요.
전남 무안에서 김광진[제주몽생이] 드림.

김경미님의 댓글

김경미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조승희 선생님 횟팅~
몇번에 나눠 적힌 짧지만 어떤 맘일지눈에 뵈는
글을 보며...
첫번째 드는 생각 노력은 배반하지 않는다는...
두번째 드는 생각 융합교육 한자 속독을 알아 봐 주는
            현명한 학교 관계자남들은 분명 있다는...
세번째 드는 생각 어떤알 앞에서도 웃음 잃지 않는다면
            이루실꺼라는...
먼저 경험해 본 선배로 맘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