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가 좋아하는 여섯 가지

               대구본부 이은정 선생님 글

안녕하십니까?

면접준비를 하며 자료를 찾던중 우리 교본 수업이 바로 뇌가 가장 좋아하는 것들을 다하고 있는 멋진 교본이구나~하는 생각이 들어 글을 올려봅니다

역시 최정수 교수님께서 멋진 교본을 만드셨구나~하는 생각에 절로 고개가 숙여집니다. 선생님들도 한번 읽어 보셨으면 해서 올려봅니다

<뇌가 좋아하는 여섯 가지 자극>

-뇌는 새로운 변화를 좋아한다.

지나치게 파격적인 변화도 아니고 무료한 반복도 아닌, 적정선에서의 변화와 안정의 균형이 필요하다

-뇌는 모험을 좋아한다.

확실과 불확실의 아슬아슬한 균형이 공부를 재미있게 한다.

-뇌는 발전과 성장을 좋아한다.

중요한 것은 작은 것이라도 성공 경험을 쌓는 일이다. 그래야 뇌가 그 감동을 알고 다음 목표를 향해 밀고 나가는 힘이 되어 준다.

-뇌는 시간제한을 좋아한다.

효과적인 공부를 하는 데 시간의 압박이 참 유용한 무기이자, 전술이다. 인간은 가벼운 긴박감을 가질 때 느슨했던 신경 회로가 빨리 움직이기 시작한다.

-뇌는 지적 쾌감을 좋아한다.

나이 들어도 늙지 않는 비결은 주름 걱정 대신 뇌의 청춘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는 일이다.

지적 쾌락을 느낄 때 뇌도 젊어지고 공부는 정녕 즐거운 것이 된다.

-뇌는 플로의 경지에 빠져드는 것을 좋아한다.

시간가는 줄도 모를 만큼 집중해서 일을 마쳤을 때 느끼는 묘한 쾌감을 ‘플로우(flow)’라 한다.

*플로우에 들기 위한 몇 가지 조언

첫째. 그 시간에 하고 있는 일이 건설적이어야 한다.

둘째. 저 멀리 높은 목표에 한 걸음씩 다가서고 있는 일이어야 한다.

셋째. 상당 시간 동안 몰입한 상태로 있어야 한다.

넷째. 완전한 몰입이어야 한다. 교수님 멋지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