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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6-12-30 19:53 작성자곽진 | 대구교육본부 댓글 3건 조회 3,521회한자속독은 제2의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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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한자속독을 만나지 않았더라면 지금 무엇을 하고 있었을지
가끔 생각해봅니다. 직업에 귀천이 없다고 하지만 40대에 딱히 갈
곳도 없고, 전공을 살리자니 젊은 사람들과 경쟁속에서 살아남기란
여간 쉬운일이 아닙니다.
우연히 아들 공개수업에 갔다가 한자속독을 알게 되었고, 현재 2년째
이 일을 하고 있습니다. 내년이면 3년차가 됩니다.
한자속독은 저에게 보배와 같은 존재입니다.
소중한 선물을 저에게 소개해 준 선생님과 좋은 교육프로그램을 만들어
무료로 나눠 주신 교수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2017년도에는 더욱 수준 높은 수업을 준비해서 아이들을 행복하게 해 주고 싶습니다.
댓글목록
김정아님의 댓글
김정아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저도 곽진선생님처럼 한자속독을 처음 만날때가 생각이 납니다.
지금은 너무 감사한 마음 뿐입니다.
선생님께서도 공개수업을 계기로 제2의 인생을 사시게 되셨네요~
보배같은 한자속독으로 올해도 승승장구 하시길 빕니다^^
김명희님의 댓글
김명희 | 서울금천,성북,구로,영등포구,경기광명,용인본부 작성일
곽진선생님! 반갑습니다^^
모든 일에는 우연이든, 필연이든 계기가 있는 거 같습니다~
저역시 3년전 우연한 계기로 서울시교육청 방과후 싸이트를 들어갔다가
한자속독을 알게 되었답니다^^
앞으로도 한자속독이 곽진선생님에게 보배와 같은 존재가 되길 바라며,
2017년 아이들과 더욱 행복한 수업하세요^^
화이팅!
윤은경님의 댓글
윤은경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곽진 선생님 안녕하세요.
아이들 향해 열정에 열정을 더하고
사랑에 사랑을 더하여 한자속독™의 정석대로 하였기에
찾아오는 기쁨을 만끽하고 계시군요.
암요~암요~한자속독™이 보물임을 저역시 매순간 느낍니다.
더 많은 보물들이 숨어 있는 홈페이지 보물창고에서
하나하나 꺼내 쓸때는 감사함이 더 크고
그 보물들을 공유해 주시는 전국의 모든 선생님들의 마음 또한
값으로 매길 수 없는 보물임을요...
2017년도에는 곽진 선생님에게도 보물창고의 주인이 되시길 바라며
빛나는 한해가 되시길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