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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7-01-24 12:52 작성자김보경 | 대구교육본부  댓글 4건 조회 4,330회

자주자주 묻는 묻는 단어

본문

2017년도 벌써 1월이 다 지나가고 있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한자속독 샘들 대박 나세요 .

저는 새로 개설한 학교와 기존학교를 올해 하게되었습니다

학교개설을 위해 열심히 뛰어다녔는데 좋은 결과가 있어서 그때 기분은

말로 표현할 길 없었네요. 지금도 심장이 쿵쾅

작년부터 수업하고 있는 교동초에 학부모님께서 편지를 써주셨어요.

학부모님 글을 올리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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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주자주 묻는 묻는 단어

  -   교동초 3학년 김휘수어머니

"엄마,이게 무슨 말이야?"

"이건 한자야,'무슨 뭐, 무슨 뭐'  해서 이런 이런 뜻이야"

6세때 부터 시작한것 같아요.

단어의 뜻을 물어보면 나는 설명한다고 했는데 이해는 그 당시뿐..

초등 2학년 말쯤, 피아노 선생님의 '한자'의 필용성을 깨우치게 해주셨고

'한자속독부'와 인연을 맺었답니다.

처음엔 온 몸을 다해 거부하던 휘수를 설득해 한분기만 수강해 보기로 했지요

헉! 왠 걸요!!

한번,두번 수업을 듣더니 정말 재미있어 하더하구요.

한달 후 수강여부를 물어보니 계속 하고싶다고 좀 늦은 듯 하지만,

1년여의 수강을 한 지금은 급수시험에도 도전하고

무엇보다 새로운 단어를 접하면 한자로 접근을 하고있어요. 

단어이해력이 높아지면서 학습능력, 특히 한자어 들이 많은 사회나 과학영역의

이해도가 높아졌어요. 속독 역시 마찬가지였지요.

책을 읽는 것을 좋아하긴 했지만 내용 이해도가 낮았는데

 지금은 확연히 달라진 모습이 보여요

집중력이 높아져서 쉽게 지겨워하지도 않네요.

꼭 ! 수강하겠다는 휘수의 의지가 '한자속독'의 매력을 입증해 줍니다.

댓글목록

김광진님의 댓글

김광진 | 대전시,세종시,청주시,공주시,부여시본부 작성일

김보경선생님의 열정에 학부모님의 호응은 당연하지요.
선생님의 열정에 찬사와 결려를 보내드림니다.
우리 한자속독 강사들의 힘찬 출발을 기대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전남 무안에서 김광진<제주몽생이>드림

김선주님의 댓글

김선주 | 부산동남부,양산본부 작성일

김보경 선생님 반갑습니다.^^
정말 힘이 나고 보람되는 편지인 것 같습니다.
학생이 좋아하고 학부모님께 인정받는 한자속독!!
기존학교와 새로 개설한 학교 모두 승승장구 하시기를 바랍니다.
화이팅!!^^

김정아님의 댓글

김정아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학부모님의 글이 많은 힘이 되시겠어요.
특히 아이가 변화되었다는 부분은 더욱 뭉클하지요~
선생님의 열정이 아이를 긍정적인 상황으로 만들어준것 같아요.
저도 더욱 힘내겠습니다^^

박송재님의 댓글

박송재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올 한해 더 좋은 일들만 있으실 거예요.
노력하고 애쓰시는 만큼 더 큰 보람이 있으시리라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올해도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