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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7-01-06 10:44 작성자강선자 | 서울강남·동작·관악,경기도김포시교육본부 댓글 11건 조회 9,416회다른과목은 쉬어도 한자속독만은 쉴수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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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계시는 한자속독 가족 여러분 정유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학운초 수업하는 지난 수요일 아이들 한자 급수에 시험한 합격증과 기출문제를 프린트하기 위해
교무실로 갔는데 교무실에 교감 선생님과 새해 인사를 나누고 나니 교장 선생님께서 들어오셨습니다.
그래 교장 선생님과 인사를 나누고 나서 교장 선생님께서 교감 선생님이 자리에서 걸어 나오시니
저에게 우리 학교 교감선생님이라 소개해주셨습니다
그때 교감 선생님께서 ‘교장 선생님과 한자속독 선생님은 같은 과인 것 같아요’ 하시면서 웃으시더라고요.
가끔 교감 선생님께서는 다방면으로 많이 아시는 분이라고 말씀하셨거든요.
교장 선생님께서 차 한 잔씩을 손수 다 교무실에 계시는 모든 분에게 다 타주셨습니다.
그 시간 작년 가을에 수업하고 있는데 교장 선생님이 오셔열심히 집중하면서 수업하는
학생들에게 한자급수 시험 합격하면 교장 선생님께 자랑하러 오라고 말씀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 생각이 나서 교장 선생님 지난번 시험에 합격한 것을 말씀드렸더니
수업시간 끝난 후에 11시에 아이들 데리고 오라고 말씀하셔 그렇게 약속을 하고 왔는데
전학을 가는 아이는 바빠서 그냥 급수증 주어 집으로 보내고 오늘 급수증만 가져온
6학년 정진희(준4급), 장수빈(준4급), 안서연(5급), 이수아(준5급)와 함께 영어캠프한다고 하여
조금 10분 빨리 교장실로 갔습니다.
교장 선생님께서 아이들을 반갑게 맞이하여 주시면서 소파에 앉아 한참 한자가 왜 필요한지
다방면으로 설명해주시면서 아이들에게 열심히 잘하라는 격려 말씀과 함께 여러분들은 우리나라를
이끌어 나갈 훌륭한 인재들이라고 말씀과 함께 한명 한명씩 다 직접 수여해주시고
안아주시면서 사진도 찍었습니다.
고현숙 교장 선생님 말씀을 듣고 있을 때 교감 선생님이 말씀처럼 정말 많은 것을
아시는 분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수빈이 같은 경우에는 할머니(7급), 아빠(4급) 합격증 같이 가져가서 말씀드렸고
여행으로 참석 못한 예온이 수진이(5급)는 다음에 오면 꼭 교장선생님께 자랑하려 보내라는 말씀도 해주셨습니다.
예온이도 엄마와 함께 준5급을 같이 응시해서 아주 우수한 성적으로 합격하였습니다.
교장 선생님께서는 아이들에게 사탕을 다 챙겨주시고 저에게는 비타민을 주셨습니다.
이번 기에 새로 들어온 학생이 3명에게 줄 사탕을 얻어서 정말 교장 선생님의 자상함에 감사하면서 즐겁게 나왔습니다.
그리고 B반 수업시간을 시작했는데도 현담이가 오지 않아서 문자를 드렸는데 연락이 없었는데 마침 끝날 시간 때 전화가 왔습니다. 수업시간을 문자로 알려주었는데도 시간을 방학 전 시간으로 알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현담이와 전화로 스피커폰으로 틀어놓고 집중력 훈련과 수표훈련 등을 하였습니다. 그렇게 수업이 끝난 후에 할머니와 한참 통화를 하였습니다.
방학 때 다른 수업은 다 쉬고 한자속독만 공개수업 이후에 쉴 수가 없더라고 너무 좋았다고 하시면서 현담이가 집중력이 많이 좋아졌다는 말씀도 하시면서 감사하다는 말씀과 함께 다음에 밖에서 한번 만나 차 한 잔이라도 하고 싶다는 말씀도 해주셨습니다.
두뇌계발 한자속독이 아니라면 제가 어디서 이런 소릴 듣고 자신감있게 수업을 하겠는지요.
수요일 첫날 수업한 아이들도 너무 재미있다고 하시는 학부모님 문자를 받을 때 정말 행복하고 집중력 두뇌계발 한자속독을 계발해 주신 최정수 교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한 주도 쉬지 않고 계속 한자속독의 열정으로 끊임없이 스터디 해주시는 본부장님께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더 열심히 노력해서 우리 아이들에게 한자속독의 우수성을 제대로 잘 가르쳐야겠다는
다짐을 해보는 즐거운 한자속독 강사입니다.
댓글목록
구태선님의 댓글
구태선 | 서울강남·동작·관악,경기도김포시교육본부 작성일
강선자 선생님 반갑습니다!
학운초의 따뜻한 분위기가 넘 보기 좋습니다.
강선자 선생님의 열정과 사랑이 통했나봅니다.
올바른 인성을 바탕으로 하는 한자속독이 진가를 보는 것 같네요.
교장선생님께서 급수증도 직접 수여해주시고
차 까지 대접 받으셨다니 정말 기분좋은 시간이었겠습니다.
학교와, 선생님, 학생의 삼위일체가 되고...
그게 보람이 아니겠는지요.
김선학님의 댓글
김선학 | 경기도시흥시본부 작성일
즐거운 강선자 선생님
훈훈한교실 풍경입니다
아이들이 즐겁고
선생님이 즐거운 한자속독교실
행복한교실들을 우리각자가 만들어가고 있으니
한자속독의 미래는 밝게 빛날것입니다
새해에도 힘내세요~♡
윤인원님의 댓글
윤인원 | 서울강남·동작·관악,경기도김포시교육본부 작성일
강선자 선생님 반갑슴니다.
선생님의 보람이 학생들에게는 보배가
되어 훗날 좋은 선생님으로 기억
될것이라 생각하며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여 좋은 소식 부탁할께요.
강선자 선생님 화이팅^^
안수아님의 댓글
안수아 | 서울강남·동작·관악,경기도김포시교육본부 작성일
반갑습니다 강선자선생님
열정적으로 수업을 임하시니 교장선생님과
교감선생님께서 한자속독의 진가를 인정해주시네요
화기애애한 교무실 모습에 선생님의 그동안
노력이 느껴집니다.
많은 아이들과 한자속독수업으로 승승장구하시고
좋은 소식 많이 전해주새요
류차영님의 댓글
류차영 | 서울강남·동작·관악,경기도김포시교육본부 작성일
강선자 선생님 입가에 미소가 절로 지어지는 마음 따뜻한 글에
감동입니다.^^ 스피커를 틀어놓으시고 수업하시는 열~~~정!!
진짜 핫입니다.ㅎ...ㅎ...
선생님께서도 기존 한자반 수업을 하셨기에 가끔 해주시는
여러 경험담등이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항상 편하게 얘기 들어주시고 긍정적인 말씀 감사해요.^^
2017년! 강선자 선생님 건강 잘 챙기시구요~
행복한 소식 많이 많이 전해주세요^*^
김소연님의 댓글
김소연 | 서울강남·동작·관악,경기도김포시교육본부 작성일
강선자 선생님.
수업에 대한 열정을 교장 선생님이 인정해주시네요.
경력도 많으시고, 무엇보다 아이들을 너무 예뻐하시니
그 사랑이 아이들에게 전달되나보네요.
항상 스마일 하시는 모습 올해도 계속 이어지길 기원합니다^^
오은영님의 댓글
오은영 | 서울강남·동작·관악,경기도김포시교육본부 작성일
강선자 선생님. 학교에서도 선생님들께 인정받고
열성으로 학생들 한명 한명 격려해주시고 사랑하는
선생님의 모습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일선 선생님들과 같이 아이들 한명 한명을 사랑하고
열정으로 가르치는 훌륭한 한자속독강사가 되어야 겠다고 다시한번
다짐하게 하는 글입니다.
올해도 많은 제자들이 선생님을 통해 자신감을 갖고 자긍심을 얻게되어
장차 우리나라의 큰 인재들로 성큼 자라나길 기대해 봅니다.
선생님 화이팅입니다.^^
유경화님의 댓글
유경화 | 서울강남·동작·관악,경기도김포시교육본부 작성일
강선자 선생님 반갑습니다.
늘상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잃지
않으시고 온갖 정성으로 보살피시니 아이들의
성과도 좋다 생각합니다
넉넉하고 푸근한 마음 넘 예쁘세요
지금도 멋진 선생님 앞으로 더 멋진 한자속독전문강사님으로
승승장구하시고 더 많은 좋은 소식 기대합니다.
선생님 홧팅입니다...
전선주님의 댓글
전선주 | 서울강남·동작·관악,경기도김포시교육본부 작성일
강선자 선생님 반갑습니다^^
학운초 한자속독반의 인기가 높네요.
수업이 얼마나 즐거우면 학생을 비롯하여
한 가족이 급수시험에 합격까지 정말
놀랍습니다. 늘 긍정적이고 열정적이신
선생님이시기에 정성과 노력을 다하시니
올 해는 더욱 승승장구하시어 큰 꿈이루시길 바랍니다^^
윤지윤님의 댓글
윤지윤 | 서울강남·동작·관악,경기도김포시교육본부 작성일
강선자 선생님 반갑습니다^^
학생들 한명 한명에게 칭찬과 격려해 주시는 학운초 교장선생님 너무 멋지시고, 훌륭하시네요.
학생들을 사랑하는 학운초 교장선생님과 함께 수업을 하는 것은 큰 복이라고 생각합니다^^
학생들이 한자시험에 척척 합격하고,
너무 재미있어하고, 실력이 늘고,
학부모님께도 좋은 수업이라 칭찬받고, 지도하는 강사로서 이보다 더 좋을수는 없습니다^^
한자전문가이시던 강선자 선생님이 한자속독 수업으로 바꾸시고 해답을 찾았다고,
아이들이 너무 재미있어한다며 한자는 한자속독이 아니면 안된다고 하셨던 말씀이 떠오릅니다.
올 한해 더욱 열심히 매일 2시간수업준비, 홈페이지 공부, 교수님 재수강, 스터디 참여하시어
한자속독의 우수성을 더 많이 알려주세요.
강선자 선생님 화이팅입니다^^
전선미님의 댓글
전선미 | 서울금천,성북,구로,영등포구,경기광명,용인본부 작성일
반갑습니다. 강선자 선생님!
열심히 공들인 탑은 절대 쉽게 무너지지 않는것 처럼
선생님의 열정이 학운초에 널리 울려 퍼지고 있군요.
올 한해는 작년보다 더 잘 되실거라 믿습니다.
항상 선생님을 멀리서 응원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