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한자검정시험이 성황리에 1, 2회 시험을 마치고

이제 1월13일부터 3회차 시험원서접수가 시작됩니다. (짝짝짝)

기존 어문회, 검정회 등 다른 기관을 통해야만 했던 시험을

이제 우리 한자속독의 이름으로 치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발명특허 융합교육인 최정수한자속독의 우수한 수업내용이 고스란히 들어있는 시험이라

저의 선택은 두말할 것 없이 한국한자급수시험이었습니다.

예상 문제를 처음 접했을 때 기존에 보지 못했던 새로운 내용의 문제들이 있어서 내심 우려를 했던 부분도 있었습니다.

우리 한자속독부 친구들이 창의적으로 생각을 하고 논리적 접근으로 정답을 쏙쏙 찾아내는 것을 보았습니다.

‘아하! 한자속독 수업을 통해 생각 주머니가 배로 배로 커졌구나!’

두뇌계발이라는 단어가 또렷이 떠올랐습니다. 손바닥을 ‘탁’ 쳤지요.

다행스럽게도 1, 2회차 시험을 치른 우리 아이들이 전원 합격의 기쁨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모두 최우수상도 거머쥐었습니다.

새내기 강사로서 기쁜 마음이 그지없습니다.

거기에 학부모님들께 친구들의 합격 소식을 전하며

"선생님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선생님의 좋은 지도 덕분입니다.^^"

격려의 문자도 보너스로 받게 되니 기쁜 마음이 배가 되었습니다. 마치 구름 위를 나는 것 처럼요.

이번 3회차 시험은 우리 학교 석면 공사 관계로 1월 10일 부터 방과후수업이 없습니다.

시험을 치르라 말하기 어려운 상황이지만 몇 명은 응시하게 하도록 지도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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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전원 합격을 기원하며 (주)대한민국한자검정시험 또한 최정수 한자속독과 함께 승승장구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