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날씨와 함께 기분 좋은 소식을 전하러 왔습니다.

즐거운 여름방학과 함께 급수시험 공부를 시작하였는데

합격했다는 소식에 요즘 절로 콧노래가 나오네요^^

정신없이 보낸 일주일이라 소식 전하기가 늦었지만

합격 문자를 받았던 날의 기분은 아직도 여운이 남습니다.

특히 1학년 학생이 한글 받침 때문에 매번 문제가 틀리곤 했었어요.

학부모님과 저는 하나라도 더 맞춰보겠다는 심정으로 열심히

연습하고 공부했는데 "띵동띵동"하며 도착한 문자^^

첫 자격증 시험인데 합격해서 너무 기분이 좋으시다며

출근길에 울컥하셨다며 문자가 왔습니다.

저도 너무 기분이 좋았고 학부모님과 같은 마음으로 준비했고 응원했는데

 이렇게 멋진 결과를 받으니 다시 한번 한자 속독을 잘 시작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믿고 듣는 한자 속독!! 언제나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