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한자속독교육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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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6-11-18 19:23 작성자노선봉 | 서울강남·동작·관악,경기도김포시교육본부 댓글 9건 조회 7,737회

"작은 것을 소중히 할때.."

본문

“작은 것을 소중히 할 때….”

한평생 시계만을 만들어 온 사람이 있었다.

그리고 그는 늙어 있었다.

그는 자신의 일생에 마지막 작업으로 온 정성을 기울여 시계 하나를 만들었다.

자신의 경험을 쏟아 부은 눈부신 작업이었다.

그리고 그 완성된 시계를 아들에게 주었다.

아들이 시계를 받아 보니 이상스러운 것이 있었다.

초침은 금으로, 분침은 은으로, 시침은 구리로 만들어 있었습니다.

“아버님 초침보다 시침이 금으로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아들의 입장에서 그 질문은 당연한 것이었다.

그러나 아버지의 대답은 아들을 감동케 하였다.

“초침이 없는 시간이 어디에 있겠느냐”

작은 것이 바로 되어야 큰 것이 바로 되지 않겠느냐?

초침의 길이야 말로 황금의 길이란다.

그리고 아버지는 아들의 손목에 시계를 걸어 주며 말했다.

매 1초를 아껴 살아라. 그 1초가 세상은 변화시키는 거란다.

우리는 자주 이 양심을 외면한다. 작은 것을 소홀하게 생각 할 때가 많다.

시계를 만드는 아버지의 말처럼 작은 것이 없이는 큰 것은 존재 할수 없다.

어떤 건물에 있어서도 벽돌하나가 중요한 역할을 하며, 벼 한포기가 식량의 근원이 되는 것이다.

중심이 되는 것입니다.

작은 것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결국 큰길로 가는 길을 놓치게 될 것이다.

1초가 세상을 변화시키는 이치만 알아도 그것을 실천한다면 아름다운 인생을 살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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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벽돌 하나가 만리 장성의 시작이고, 돌하나가 거대한 피라미드의 시작인 것처럼”.

처음부터 위대한 행동, 위대한 사람은 없습니다.

작은꿈, ,작은 격려, 진심이 담긴 작은 사랑이 자라서 위대한 행동,위대한 사람을 만듭니다.

우리 한자 속독도 이러한 생각과 사고로 시작 된 것 이라 봅니다.

어린 아이들이 아직 사고의 수준이 부족하다고 해서 큰
꿈만 보고 다구치면 안된다고 생각하며

작은 것이 중요함을 깨우쳐 주고 인도해주면 언젠가 큰 나무로 성장할 것이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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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인원님의 댓글

윤인원 | 서울강남·동작·관악,경기도김포시교육본부 작성일 16-11-18 20:11

노선봉 선생님
항상 좋은 인성교육 자료 감사합니다.
초침의 길이야 말로 황금의 길이란다.
매 1초를 아껴 살아라. 그 1초가 세상은
변화시키는 거란다. 이를 실천하는 사람이
성공의 기준이겠지요.
자주 좋은글 올려주세요^^

답변

이택님의 댓글

이택 | 충남본부(서산,당진,계룡,천안,아산) 작성일 16-11-19 03:02

노선봉 선생님 반갑습니다.
1초의 중요성을 인식케하는 ...
삶을 제대로 살아가는 비결을...
좋은 글 감사합니다.

답변

김광진님의 댓글

김광진 | 대전시,세종시,청주시,공주시,부여시본부 작성일 16-11-19 06:09

노선봉 선생님 좋은글 감사합니다.
선생님이 올리신 글이 절말로 우리 한자속독 아동들이
꼭 필요한 글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가끔 글을 올려 봅니다만,
대단히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전남 무안에서 김광진<제주몽생이>드림
전화=010-5383-1701, 연구실=070-4408-4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