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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6-11-30 07:20 작성자박영관 | 부산동남부,양산본부 댓글 2건 조회 3,362회만남 . 감회 그리고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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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읍니다. 회장님 62기 졸업하고 첫 만남입니다 저는 회장님 글을 읽고 동감 입니다. 저는 지금도 춘자라는 학우가 토요반에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매번 수업 시간마다 교수님의 지적을 받는 수업 자세 우수한 학생 춘자 누군지 궁금했어요. 수업시간 도중 교수님이 춘자야 하고 부르면 누굴까 하고 호기심에 살펴 보고했지요. 매번 열심히 찾았지만 찿을수가 없어서 찿는것 포기 했읍니다. 그뒤 저는 교수님이 춘자야 하고 부르면 나도 모르게 웃음이 절로나와 웃음을 참느라고 무척 애를 먹었읍니다. 저는 지금도 강의실에 가면 춘자라는 학우가 있을것 같에요. 아무튼 수업시간이 무척 즐거웠읍니다. 그리고 졸업식 파티애 최정수 교수님과 귀빈여러분 그리고 많은 학우 여러분께서 참석하시고 끝까지 자리를 지켜주시는 매너에 흐뭇 했읍니다. 이모두가 최정수교수님 62기 토요반 회장님 총무님 덕분 입니다. 그동안 노고가 많았읍니다. 이제는 열심히 노력하고 공부하여 100인 클럽에 들어 가도록 합시다. 이렇게 다시만나니 감회가 새롭읍니다. 그러면 회장님 가정에 평화가 가득하고 행복이 충만하기를 빕니다. 2016.11.30
댓글목록
김광진님의 댓글
김광진 | 대전시,세종시,청주시,공주시,부여시본부 작성일
"한자속독"발원지가 부산이라서그런지 너무나 활발하게 활동하시는 모습이 부럽기만하답니다.
여러선생님들께서 돌돌뭄친 모습이 부럽기만하네요.
우리도 본받아서 열심히하도록 노력하렴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전남 무안에서 김광진<제주몽생이>드림
전화=010-5383-1701, 연구실=070-4408-4901.
이택님의 댓글
이택 | 충남본부(서산,당진,계룡,천안,아산) 작성일
박영관 반갑습니다.
"춘자양 춘자야 가마니 있어봐라."
정감 넘치는 춘자가 그리운 교수님 강의
공감합니다.
수료와 한자속독전문강사자격획득 축하드립니다.
학교진입하여 100인크럽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