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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7-03-01 08:47 작성자박근숙 | 서울노원구교육본부 댓글 9건 조회 6,819회너는 누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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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누구냐?
다 차린 밥상에 수저만 들고 앉으려는 너는 누구냐?
자원없는 이 나라에
인재 양성만이 살 길이거늘
어찌 희망의 새싹에게 썩은 물을 주려는가?
아우리 궁해도
남의것을 탐해선 안된다고 배우지도 못 했더냐?
돈으로 살 수 없는 30년의 세월을
오직 애국의 정신으로 빚어온 이름 이거늘
뻔뻔스레 남의 이름을 가져다 쓰면서
어찌 정직을 말할수 있을고 ?
더는 부끄러운 인생을 살지 말거라
삼일절 아침에
너에게 진심으로 충고 하는 바
애국자는 못 되어도 매국노는 되지마라
× × × × ×
우리는 가짜가 판을 치는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가짜 한자속독 !
가짜 뉴스!
온통 가짜이지만
진실을 외치는 노래가 있어 흥얼거리다가
삼일절 온종일 광장에서 목청껏 부를 노래이기도하고
가짜 한자속독이 완전 박멸 될 때까지
불러야할 노랫말인것 같아서 올려보았습니다
.
♪♬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다
거짓은 참을 이길 수 없다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
우리는 포기하지 않는다 ♪♬
슬픔도 노여움도 없이 살아가는자는 조국을 사랑하고있지않다
ㅡ네크라 소프 ㅡ
댓글목록
유경화님의 댓글
유경화 | 서울강남·동작·관악,경기도김포시교육본부 작성일
박근숙 선생님 반갑습니다.
호된 꾸짖음에 짝퉁은 무서워 물러가리라
생각되옵니다
두뇌계발 한자속독은 끊임없이 승승장구하리라
확신합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또 뵙겠습니다
멋진 박근숙선생님 홧팅입니다..
박주부님의 댓글
박주부 작성일
안녕하세요^^
사이다 한 잔 마신 듯 아주 시원합니다.ㅎ
그러게요, 세상엔 참으로 이해할 수 없는 일을 하는 사람들이 꽤나 많다니까요.
더러븐 놈, 찌질한 놈, 매국노보다 못한 놈.
유선희님의 댓글
유선희 | 서울금천,성북,구로,영등포구,경기광명,용인본부 작성일
박근숙 선생님*^^* 안녕하세요?
가짜 한자속독이 완전 박멸될 때까지
불러야 할 노랫말을 읽고 나니
속이 시원해집니다.
한자속독 선생님들의 염원이 반드시
이루어질 것을 믿습니다.
좋은 글 올려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박근숙 선생님! 늘 강건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김선주님의 댓글
김선주 | 부산동남부,양산본부 작성일
박근숙 선생님 정말 반갑습니다.^^
좋은 소식도 들려주시고...
정말 가짜와 속임수가 난무하는 세상이지만
교수님 말씀처럼 자기 자리에서 자기 할일을 성실하게
하는 것이 더욱 중요한 것 같습니다.
한자속독강사로서 수업에 충실하기 위한 노력이 절실히
요구되는 때라는 생각이 듭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글 기다리겠습니다.^^
전선주님의 댓글
전선주 | 서울강남·동작·관악,경기도김포시교육본부 작성일
박근숙 선생님 반갑습니다^^
교육을 가짜로 흉내내는 모조한자속독이
이 힘찬 외침에 반성하고 사라지길 바랍니다.
98년전 독립을 외치던 애국자의 심정으로
새 학기에도 교육의 일선에서 더욱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늘 재치와 덕담으로 힘을 주시는 박근숙 선생님~
늘 건강하시고 좋은 소식으로 뵙겠습니다^^
도미애님의 댓글
도미애 | 서울강남·동작·관악,경기도김포시교육본부 작성일
박근숙 선생님 안녕하세요~~
세상에는 많은 가짜들이 있지요~
하지만 아이들을 가르치는 교육만큼은
가짜가 나와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더더욱 2시간 이상 수업준비 철처히 해서
수업 충실히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박근숙 선생님 화이팅 입니다!!!^^
이혜수님의 댓글
이혜수 | 서울노원구교육본부 작성일
삼일절에 내리는 비가 예사롭게 느껴지지 않었던 것이
어쩌면 이런 거짓과 가짜가
오히려 큰소리 치는 세상에
하늘이 흘리는 슬픔이 아닌가 싶습니다.
거짓은 진실을 이길 수없음 저도 믿습니다!!
장영심님의 댓글
장영심 | 서울금천,성북,구로,영등포구,경기광명,용인본부 작성일
박근숙 선생님 안녕하세요?
홈페이지에서 자주 뵈니 실제 뵙는 것처럼
더욱 반갑습니다. 모조와 가짜가 완전히 없어지는
그날까지 우리 모두 끊이지않고 투쟁해야 할 것입니다.
최선환님의 댓글
최선환 | 서울금천,성북,구로,영등포구,경기광명,용인본부 작성일
선생님 자주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멋진 시 한수 잘 감상하였습니다.
늘 번뜩이는 말씀 잘 새겨서
아이들을 가르치는데 최선을 다 하렵니다.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