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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7-03-13 12:46 작성자송영애 | 대구교육본부 댓글 5건 조회 4,598회죽을때^^까지 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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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전국 한자속독 선생님들께 인사드립니다.
17년 3월부터 모교인 효성초등학교에서 수업하고있는 새내기 강사 송영애입니다
한자속독은 제가 만난 행운의 프로그램입니다.
평소 저의 삶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던 웃음,긍정,배려가
우리 한자속독의 인성교육과 일치하여 정말 반가웠습니다.
3월6일 교수님의 특강에서
뛰어난 능력을 가진 사람이라도 좌뇌 우뇌를 동시에 계발해야
고도의 지적인 능력을 발휘할 수 있고
우리 한자속독만이 그것을 해낼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이것이 국가적인 재산이고 국력이라고 ~~!!!
언제나 기본을 강조하시는 교수님의 가르침으로 재무장하게 됩니다.
16년 가을부터 재능기부로
다니는 학교에 방과후 한자속독이 없는 성당 주일학교 친구들과 한자속독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수업시간에 숨도 안쉬는듯 집중하는 모습이 정말 대단해요.
1시간만 더 하고 가면 안되나요? 하면서 묻는 모습이 정말 사랑스러운 친구들입니다.
어느날 한 친구의 "선생님 언제까지 한자속독공부할 수 있나요?"라고 묻는 말이 채끝나기도 전에
"죽을때 까지~~~~!!!" 라는 큰 소리에 모두들 크게 웃었습니다.
처음엔 자신없는 손가락 표시, 답을 표시할때 옆친구 눈치보던 친구였지만
지금은 자신있게 웃으며 대답하면서 한자속독에 대한 자긍심이 대단한 모습에
교사 스스로 한자속독에 대한 자부심이 높아집니다.
이시대에 꼭 필요한 한자속독 수업,
올바른 인성교육으로 두뇌계발을 하여 나라를 빛내는 글로벌 인재를 키우기 위해
오늘도 우리 선생님들께 열심히 배워 충실한 수업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이향동님의 댓글
이향동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선생님 반갑습니다.^^
모교인 명문학교 효성초에서 후배들을 가르치는
즐거움이 남 다를 것 같습니다.
성당에서의 재능기부.......복 받는 일 많이 하십니다.^^
小兒長者
조선 후기 실학자였던 이덕무선생은 그의 저서 <耳目口心書>에서
어른은 어린이에게 오히려 배울 것이 많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축복받는 일이 많기를 응원 합니다.^^
윤은경님의 댓글
윤은경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송영애 선생님~반갑습니다.
위대한 한자속독 한가족 되심을 진심으로 축하 드리며
선생님의 인자한 미소가 효성초 아이들을
인재로 양성하는데 일조를 하지 싶어요.
3대가 덕을 쌓아야 한속 가족이 된다는데
3대의 덕을 넘어 국력을 키우는 일선에 계시니
이 얼마나 행복한 일일까요?
2017년은 효성초 아이들도
송영애 선생님도 한자속독으로 인해 행복이 넘치시길 기대할께요~^^
이자윤님의 댓글
이자윤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선생님 홧팅입니다.
축하드림니다.
앞으로 승승장구하실 느낌이 좋아보입니다.
진실로 행복한 융합프로그램과 함께하는 우리 한자속독입니다.
송영애님의 댓글
송영애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감사합니다 선배님들~~
정말 제가 한자속독을 만나게 된것은 정녕 행운이었습니다.
평소에 잘 보지않던 아침마당을 통해 교수님을 알게 되었고
대구본부를 어렵게 찾아내어 오늘의 영광을 맞게 되었습니다.
우리 아이들과 수업할때 저는 제일 기쁨을 느낀답니다.
아이들이 너무 예쁘고, 너무 재미있다면서 교본을 열심히 하는 모습에
우리의 밝은 미래를 보는듯 합니다.
한자속독 !! 더욱 성실히 준비 하겠습니다.
노현정님의 댓글
노현정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송영애 선생님~반갑습니다.^^
모교에서 한자속독 수업을 하게 되셨다니
너무 축하드리고,대 선배님께 한자속독이라는 우수한 프로그램을
만난 아이들에게도 축복이네요~
선생님과 함께 죽을때까지 한자속독한다고 소리치는 아이들의
모습이 떠올라 미소가 떠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