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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7-03-08 13:31 작성자송호림 | 부산동남부,양산본부 댓글 6건 조회 5,177회새 학기 새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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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학기를 맞이할 때면 항상 가슴이 두근거립니다.
이번에는 어떤 멋진 친구들이 한자속독 식구가 되서
같이 공부하게 될까하는 기대로 설레입니다.
방과후 신청서를 회수하고 첫 수업에서 아이들과 첫 대면할 때의
기분은 뭐라고 설명을 할 수 없을 만큼 행복합니다.
1학년 첫수업 후 어머님들과 상담통화를 했습니다.
교재에 관한 설명도 다시 해 드리고, 수업진행에 대해서도 안내를
드렸습니다. 부모님들과 상담통화를 할 때면 항상 감사한 말씀들로
감동을 받곤 하는데, 오늘도 역시 감동받았습니다.
혁진이 어머님과 통화를 하는데 "한글도 잘 모르는데 한자속독을 하겠다고 해서
수업을 보내고 걱정을 많이 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한자속독 수업을 하고 오더니
아이가 오늘 하루 일과중에서 한자속독 수업이 제일 재미있었다고 하네요.
선생님 한자속독 숙제할 거라고 신났어요." 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어머니 한자속독의 힘입니다. 아이들이 스스로 즐겁게 공부할 수 있는 방과후 과목이
바로 한자속독입니다." 라며 한자속독의 우수성을 열심히 말씀드렸습니다.
새학기 첫 수업부터 감동적인 아이들을 만나서 너무 즐겁고 힘이 납니다.
이 모든 것이 한자속독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겠지요.
늘 초심 잊지 않고 올 한해도 아이들과 즐겁고 행복한 수업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댓글목록
이점남님의 댓글
이점남 | 광주,전남 작성일
송호림선생님 너무 공감합니다.
일학년 아이들 수업진행 종종 공유하시게요
한자속독의 힘 즐겁다, 시간이 잘 간다.
항상 감동적인 수업 행복한 시간이되세요
송호림선생님 화이팅!!!
우정미님의 댓글
우정미 | 대전시,세종시,청주시,공주시,부여시본부 작성일
송호림 선생님 반갑습니다.^^
학교에 가기 전에 어떤 아이들이 올지 기대되고 설렙니다.
첫 수업을 하던 중에 언니가 한자속독 수업을 못 들을까봐
발을 동동 구르며 수업중에 언니 교실에 가서
한자속독 들으러 오라고 장소가 어딘지까지 전하고 오는 아이도 있습니다.
학생들이 제일 좋아하는 수업입니다.
저 또한 첫 수업 후 상담을 했는데
아이가 집에오자마자 한자속독 자랑을 그렇게해서
궁금해하던 참이었다고 하면서 칭찬을 해 주시고
신청기간이 끝났지만 추가신청받을 수 있냐는 문의를 합니다.
학교 학생 학부모 모두 빠져들게되는 한자속독입니다.
앞으로도 승승장구 하시길 기원합니다.^^
김정아님의 댓글
김정아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첫수업후 통화 두근두근 하셨겠네요
노력한거 보상받듯 재미있었다는 이야기를 전해들으면 참 힘이 나지요~
명품교육 한자속독이 있기에 가능한 일~
한자속독으로 더 대박나시길 기대합니다^^
정혜경님의 댓글
정혜경 | 부산동남부,양산본부 작성일
송호림 선생님 반갑습니다.
감동적인 소식 넘 감사드리고
선생님의 열정과 한자속독의 힘으로
앞으로 더욱 좋은 소식 많이 들려올것을
기다리겠습니다.
토요일에 뵙겠습니다.^^
김선주님의 댓글
김선주 | 부산동남부,양산본부 작성일
송호림 선생님^^
정말 뿌듯하셨겠습니다.
한자속독을 가르치면서 가장 빛나는 순간일 것 같습니다.
항상 진심을 담아 고민하시는 선생님이 열정이 있기에
올 해도 더욱 좋은 소식 있으리라 믿습니다.
송호림 선생님 화이팅!!^^
전원림님의 댓글
전원림 | 부산동남부,양산본부 작성일
송호림선생님~^^
새학기의 두근두근 설레임 잘 알지요.
2017년 좋은소식으로 시작 ~
늘 응원합니다.
열정적인 모습 계속 보여주세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