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적 감정을 고치는 ‘구불약(九不藥)’

1. 불신(不信) : 의심이 생기면 생각이 많아지고 걱정이 많으니 장(腸)이 상하여 소화가 안 되어 병이 나는 것.

2. 불안(不安) : 두려움은 신(腎)을 약하게 하여 불안하여 병이 생김.

3. 불앙(不怏) : 원망과 앙심을 속에 품어 간을 상하게 함.

4. 불구(不勾) : 마음이 곧지 않고 꼬여서 병이됨.

5. 불치(不値) : 매사 값을 따지며 이익에 연연하여 마음이 허해져서 뼈가 약해짐.

6. 불의(不倚) : 정신 의지처가 없어 고독하고 방황해서 병을 얻게 됨.

7. 불충(不衷) : 살며 정신없어 매사 공허하고, 흥미 잃어 무기력해짐.

8. 불경(不敬) : 겸손 않으면 발전 없고, 방탕해서 피가 흐려지는 병.

9. 불규(不規) : 절제 못해서 기력탕진으로 만병 불러 오는 병.

“만병을 고치고 만인을 행복한 부자로 만들어주는 구불약 九不藥 처방”은 아주 단순한 비용도 들지 않는 우리 한자속독교육에서 강조하는 바로 ‘웃음’이지요.

하루 세 번씩 마음으로부터 우러나오는 시원한 ‘웃음’을 웃게 되면 곧 만병이 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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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종박사의 9988건강습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