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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7-04-11 14:20 작성자이호순 | 부산중부교육본부(북구,사상구,부산진구,동구,중구)  댓글 5건 조회 6,216회

봄이 피어나듯 속독은 깨어난다

본문

​  누구나.신학기가 되면 좀은 어수선하고 기쁘기도하지만 두렵기도 하는 시기이다.

2017년 丁酉年(정유년)이라고 쓰니 익살스런 y군이나와 정유라 ,라고 고쳐버린다.

세상이 혼잡하니 어른들로 부터 들은바 있는것을 표현하려고 한모양으로 쓰고싶었나보다.

이런것은 어른들이 하는것이니 우리는 한자공부나 익히고 속독이나 하자고타이르면서 시작하게되었다. 그러나 무언가 3월은 많이 힘들고 분주하고 바쁘게 지나간것​같다.

3월이가고 4월이되니 우리 한자속독의 뿌려진 거름이 차츰 안정을 찾아가는가보다.하나하나,한톨한톨,속독의 우수함을 심어가는​보람이 이제 조금씩 아동의 가슴속에서 머리속으로 전해

져 심어지는듯하다. 한 전학해온 녀석의 눈방울이 어찌 그리도 아름다운지요.

재미있는 프로그램 학습에 빠져 개구장이 모습도 잊어버리고 집중력에빠져 몰두하는 장면이

많이도 예뻐보이도 시간가는줄 모르게 빠져버린다.

어렵고 힘든 골짜기를 지나니 편평하고 맑은 시냇물이 흐르듯 우리속독의우수성을 더한껏

외치면서,오늘도 우리공부를 배우려는 아이들과함께,이 특별한 배움의 길로 전진해 나가고

싶다.활짝 나래를 펼치고 피어나는 새삯과더불어 우리도 깨어나리라.나도 함께.....​

댓글목록

조민경님의 댓글

조민경 | 부산중부교육본부(북구,사상구,부산진구,동구,중구) 작성일

이호순선생님 반갑습니다^^
개구쟁이가 한자속독에 빠져 시간가는 줄 모르고
또 그모습을 예쁘다 하시며 빠져드는 선생님의 모습이
지금 계절인 봄처럼 따뜻하게 느껴집니다.
선생님 말씀대로 물길 흐르듯이 새싹나듯이
한자속독의 우수성이 널리 퍼질것입니다.^^

조현아님의 댓글

조현아 | 부산중부교육본부(북구,사상구,부산진구,동구,중구) 작성일

이호순선생님 안녕하세요?^^
좌충우돌 우리친구들의 활약이 기대되는 3월도 어느덧 지나고
집중력과 주의력으로 선생님과 호흡하며 수업도 무르익는 4월입니다.
힘든골짜기를 지나야 맑은 시냇물이 흐를수있음을 기억하며
제자들과 즐겁고 재미있게 수업하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이호순선생님과 한자속독부 친구들 화이팅하세요~^^

이미옥님의 댓글

이미옥 | 부산중부교육본부(북구,사상구,부산진구,동구,중구) 작성일

이호순선생님 반갑습니다.
정신없는 3월이 지나면서 수업도 한결 편해지고
세상이 더 없이 따뜻하고 이쁜 나날이 펼쳐지니
참 기분좋고 행복한 것 같습니다.
내가 이끄는 대로 열중해서 수업하는 제자들이 큰 힘이 되고
자신감도 주지요
항상 차분하게 아이들을 꼼꼼히 지도해주시는 이호순샌생님
더더욱 행볽하게 수업하시길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시구요 화이팅~~~

김길혜님의 댓글

김길혜 | 부산중부교육본부(북구,사상구,부산진구,동구,중구) 작성일

이호순 선생님 반갑습니다
학기초 3월이 금방 지나가 버렸습니다
익살스런 개구장이들이 행복한 시간으로
큰 꿈을 이루고 더불어 두뇌계발되어
창의적인 인재로 잘 성장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용수초 화이팅!! 입니다

김인순님의 댓글

김인순 | 부산중부교육본부(북구,사상구,부산진구,동구,중구) 작성일

선생님의 하생사랑이 그대로 보아집니다.
노련한 경험으로 잘 해 나가시는 모습 그려집니다.
선생님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