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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7-05-09 21:16 작성자김보영 | 대구교육본부 댓글 6건 조회 5,770회한자속독 꿈나무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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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대구본부 김보영입니다^^
5월 첫주는 근로자의 날, 어린이날, 어버이날등 많이 분주한 것 같습니다.
연휴도 길고 각 학교마다 체육대회 행사가 있어서
방과후를 안하는 학교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인지 일주일정도 한자속독을 하지 못한 곳도 있어서 무척 아쉬웠습니다.
드디어 5월 8일 어버이날 우리친구들을 일주일만에 처음으로 만났습니다.
얼마나 반가워하는지 선생님하고 뛰어오는 친구, 반갑게 인사하는 친구, 웃으면서어린이날 있었던 일들을 말하는 친구,오늘 학교에서 있었던일을 말하는 친구등등 이야기꽃이 활짝 피어서 기분좋게 수업을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의 주제는 부모님께 편지쓰기였습니다.
한자로 父母님께를 쓰고 어머니,아버지 잘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또한 父母님 사랑합니다.고맙습니다.라고
쓰는 우리친구들을 보면서 나도 어렸을때 편지를 써서 부모님께 갖다드리면
기뻐하시던 부모님얼굴이 떠올라서 무척이나 기특하고 흐뭇하였습니다.
한자속독 꿈나무들아!!
선생님은 너희들이 바른인성을 바탕으로 좌뇌.우뇌가 활성화되어 두뇌가 계발되고
집중력이 좋아져서 한자를 두배이상 빠르게 익히고 독서능력이향상되어
모든 공부를 잘할 수는 한자속독 꿈나무들이 모두 다 되어서 이 나라를
이끌어갈수 있는 뛰어난 인재로 자라길 소망합니다.
한자속독 꿈나무들 화이팅!!
모든한자속독선생님들도 화이팅!!입니다.
좋은일들만 가득가득하길 바랍니다^^
댓글목록
박순조님의 댓글
박순조 | 포항,경주교육본부 작성일
김보영선생님 안녕하세요^^
수업을 기다리며 즐겁게 수업하는 교실 모습
한자속독교실은 어디서나 마찬가지 신나는 모습입니다~~
미래의 꿈나무들을 잘 가꾸시는 김보영선생님의 소망
제 소망이기도 합니다^^
김보영선생님 늘 화이팅입니다~~
우정미님의 댓글
우정미 | 대전시,세종시,청주시,공주시,부여시본부 작성일
김보영 선생님 반갑습니다.^^
저도 어제 부모님께 편지쓰기를 했는데
편지에 한자가 많이 없어도
아이가 편지를 썻다는 자체만으로도 학부모님들이 좋아하시더라구요.
더 알찬 수업을 위해 수업 준비를 철저히 해야겠어요.
김보영 선생님~ 나날이 승승장구 하세요~
정태숙님의 댓글
정태숙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안녕하세요 선생님
한자속독을 통해서 올바른 인성을 가지게되며
한자수업또한 즐겁게 공부할수 있는 선생님
제자들은 행복할겁니다.
항상 웃음이 떠나지 않고 즐거운
하루하루 보내세요~
김경희님의 댓글
김경희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선생님 반갑습니다.
어버이 날을 맞이하여
부모님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알찬 수업을 하셨군요.
아직 한자변환글자는 적을지라도
삐툴삐툴 한자그리기한 모습을 보고 미소지을 학부모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김정아님의 댓글
김정아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편지쓰기 미처 생각 못했네요.
다음번엔 꼭 해봐야겠어요ㅜ
안원주님의 댓글
안원주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김보영 샘 반갑습니다.
아이들을 사랑하는 샘의 예쁜마음이
느껴집니다.
늘 행복한 웃음이 가득한 샘되세요....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