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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7-06-07 11:01 작성자우정미 | 대전시,세종시,청주시,공주시,부여시본부 댓글 1건 조회 3,412회사랑둥이들을 만난지 3개월이 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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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이 시작된 요즘에 다시 한번 한자속독 강사가 되길 잘했단 생각이 듭니다.
개구진 아이들이 한자속독을 통해 변화하는 모습
주산 끊고 한자속독만 하고 싶다고 부모님께 말했다는 남매
방과 후 시간이 안 맞아 학원을 정리하고 수업에 들어온 친구
영어와 한자속독 시간이 겹쳤지만 한자속독 수업 참여하라는 부모님
길거리 한자로 된 간판을 읽을 수 있어 본인 스스로가 깨달으며 신기해하고
숫자만 아는 정도였는데 7급 6급 한자를 술술술 말하기에 깜짝 놀랐다는 부모님
그리고 아침마당 축약본을 보내드렸습니다.
한자속독프로그램을 발명해주신 최정수교수님,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는 정신적지주인 박태원 본부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보답하는 길은 사랑둥이들을 인재로 성장시키는 것뿐이라 생각하고 최선을 다해 수업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박순조님의 댓글
박순조 | 포항,경주교육본부 작성일
우정미선생님 안녕하세요^^
사랑둥이들과 알콩달콩 재미나게 수업하시니
아이들도 신나하고 부모님들도 만족하시고 선생님도 뿌듯한 보람과
자부심을 느끼시나 봅니다~~
감사하면서 최선을 다하시니 좋은 일들만 가득하실것입니다~~
우정미선생님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