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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7-06-01 18:01 작성자정태숙 | 대구교육본부 댓글 3건 조회 3,469회신입생교육을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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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0팀(안동팀)에서 소식을 전합니다
저희 안동에서는 한자속독 바람이 휘몰아치는 중이라
여기저기서 한자속독을 배우고 싶어하는 선생님들이
많이 계서서 본부장님의 배려로 친히 안동까지 오셔서
신입생 교육을 해주셨습니다.
지난 일요일에는 신입생 교육 마지막 수업과 동시에
공기좋은 시골로 자리를 잡고 쫑파티를
삼겹살 파티로 하면서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처음만나서 어색했던 선생님들의 모습은 이젠 사라지고
한가족처럼 서로를 챙겨주고 배려해주심에
웃음꽃이 떠나지 않는 하루였습니다.
본부장님께서는 실력 발휘하신다면서
직접 집게를 들고 솥뚜껑에 삼겹살을 처음부터
끝까지 구워주셨고 저희 선생님들은 구워주시는
고기 맛나게 먹으면서 안동 한자속독팀의
단합을 다지고 추억을 만들어갔습니다.
한자속독의 매력은 선생님들과의 단합과 배려와
서로의 공유로 커가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더더욱 발전하는 10팀 되겠습니다~
댓글목록
이광숙님의 댓글
이광숙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정태숙 선생님~
반갑습니다.
신입생 교육기간동안 하루도 빠지지 않고 모두 참석해
물심양면으로 도와 주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멀리서 와주신 본부장님을 위해 이번 파티는 정말 멋졌습니다.
수업 처음엔 서먹서먹하던 분위기도 이날 파티에선 화기애애해지고
마지막 수업을 아쉬워하기도 했지요.
그동안 고생하신 본부장님과 팀장님의 노고에 보답하기위해
이번 신입 선생님들 모두 좋은 소식이 있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앞으로도 안동팀 홧팅입니다~!!
안원주님의 댓글
안원주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반갑습니다.정태숙 선생님
그 자리에 함께하지 못 해 많이 아쉬웠는데요.
사진을 보니 더 부럽습니다.
샘들의 열정이 여기까지 느껴집니다.
안동샘들 화이팅입니다~^^!!!
박소현님의 댓글
박소현 작성일
정말 남는건 사진뿐이네요ㅋㅋ
재료 분담해서 모이라고할땐 귀찮아서 입이 툭 튀어나왔었는데
맛있는 삼겹살 먹으며 친목을 다지며 친해지니 불만이 눈녹듯 다 사라지고
한자속독 열심히 하겠다는 다짐이 불끈 솟네요
한자속독을 해야지만 보고싶은 얼굴들 다시 볼 수 있을테니까요 ㅋ
안동팀 앞으로도 쭉~~홧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