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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7-06-19 23:53 작성자박경하 | 경남교육본부 댓글 2건 조회 3,689회공개수업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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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두려운 공개수업을 마치고 나니
아직 한 학교가 더 남았지만
마음이 한결 가볍습니다.
문 문 관련한자 익히기를
주제로 하였는데
급수가 5~7급 대상이라
난이도가 참 적합 했던 것 같습니다.
먼저 그림으로 이미지를 보여주고
그림에 해당하는 한자를 이야기식으로 풀어
쉬운 한자부터 시작하여
어려운 한자 순으로 설명하니
아이들이 어려워 하지 않고
쉽게 받아들이는 것 같았습니다.
활동3 속독훈련시간에는
그렇게 활기차던 아이들이
갑자기 조용해지며 몰입하는 모습에
어머니들께서 대단히 만족해 하였으며
쉽고 재미있게 수업하신다.
무엇보다 어머니들께서 더 많이
배우고 간다고 하시며
저보고멋있다 고 참관록에 적어 주셨어요
스트레스가 확~풀리면서 기분이 아주 좋았습니다.
공개수업 잘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 도와주신 우리 동부팀 선생님들 이하
한자속독 경남 가족 여러 선생님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김선애님의 댓글
김선애 | 경남교육본부 작성일
박경하 선생님 반갑습니다.
열심히 노력하시는 발자취가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전문강사 다운 모습이며 글을 읽어가면서 저도 현장에
있는듯한 기분이 듭니다.
앞으로 승승장구 하십시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황유동님의 댓글
황유동 | 경남교육본부 작성일
선생님! 수업이 참 훌륭하셨군요~
한자속독의 매력속에서 학생, 학부모가
수업의 참됨을 다시 깨닫게 되는 공개수업이였군요~ ^.^
응원합니다!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