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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7-07-20 17:52 작성자최선옥 | 대구교육본부 댓글 1건 조회 3,428회단거리가 아닌 장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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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사인볼트가 다음달 은퇴한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그는 육상 남자 100m 패러다임을 바꾼 선수였습니다.
2008년부터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는 신기록을 매번 달성하며 달려왔습니다.
그러나 처음부터 그가 단거리선수로써 주목받은것은 아니였습니다.
선천적으로 휜 척추, 좌우 균형이 맞지 않은 어깨와 골반, 2m에 가까운 큰 키는
육상선수로써 치명적 단점이었으나,
2004년 말 글렌 밀스 코치를 만나면서 그의 운명이 바뀌었다고 합니다.
여러가지 어려운 조건들을 극복하게 한 우사인볼트의 코치처럼
우리들도 아이들의 다양한 악조건들을 극복하고
앞으로 나아갈수 있도록 가르쳐야 할 것입니다.
한자속독의 융합수업은 아이들을
단거리선수가 아니라 장거리선수로 키워줍니다.
어린선수를 키워내는 코치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더위를 우리의 열정으로 날려 버립시다!!!
댓글목록
김보영님의 댓글
김보영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최선옥선생님~반갑습니다.
우사인볼트가 좋은 코치를 만난 것처럼
선생님도 아이들의 훌륭한 선생님으로
좋은 코치역할을 감당하며
세계를 리더하는 훌륭한 학생들로
잘 키워내시길 바랍니다.
행복한 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