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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7-06-06 19:39 작성자배정아 | 서울강동구본부 댓글 1건 조회 3,422회저는 문화센터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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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한자속독을 수료하고 1월부터 강동 온조 대왕 한자속독을 나가게 되었습니다.
처음 학생들 인계 받을때 7~8명 정도 학생이였습니다.
첫 시작이라 실수도 많았고, 이게 잘하고 있는 건지도 의문이였는데,
현재 6월 학생수가 17명이나 되었어요~
달이 지날때마다 점점 늘어나서 교실 이동도 있었고,
아이들이 많아지면서 불안감도 사실 컸었습니다.
그런데 다행히도 아이들이 잘 따라주고, 수업도 열심히 해주니~
보람있고 기분 좋게 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학교에 들어갈 준비가 되었습니다.
강동구 지역에 한자속독을 널리 알리는 좋은 한자 속독 강사가 되고 싶습니다.
다들 화이팅 하시고~~ 다음에 학교에 들어가게 되면 또 글올리겠습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댓글목록
김선애님의 댓글
김선애 | 경남교육본부 작성일
배정아 선생님 반갑습니다.
힘이나는 글을 보면서 같이 행복해집니다.
강동구에서 뿌리 깊은 한자속독으로 명성을
굳혀 가시길 바라겠습니다.
뜨거운 열정을 느끼고 갑니다
좋은소식 있으시길 함께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