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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7-08-19 19:12 작성자신정화 | 대구교육본부  댓글 5건 조회 5,122회

알콩달콩 한자속독

본문

살아가며 만나 온 사람들 중에서

그것도 나이가 가득 차 만난 사람들 중에서

저에게 최고의 사람은 한자속독 사람입니다.

 

한자속독을 아는 사람과는 스르르 마음의 빗장이 자동으로 열립니다.

그 사람들과는 무슨 얘기를 해도 즐겁고 행복합니다.

말 그대로 알콩달콩 한자속독이랄까요? ㅎㅎㅎ​

 

이 얘기 저 얘기 하다보면 다시금 한자속독 사람인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깊이깊이 느끼게 되는 경험, 저만의 느낌?

 

몇 시간 온 종일을 말해도 또 다시 할 말이 남아 있어

보고 싶고 궁금하고 말하고 싶고 듣고 싶게 하는 나의 한자속독 사람들.

그 사람, 그 사람, 그 사람들,,,,,,^^

 

내일은 저 멀리 계신 분들과 1년간 미뤄둔 이야기를

또 나눌 수 있는 기쁨이 기다리고 있겠지요.

 

오늘 저녁은 얼른 마무리를 하고 일찍 자려고 합니다.

그래야 내일이 더, 더 빨리 올테니까요~

댓글목록

김경미님의 댓글

김경미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나~~
나 여기 있어요^^

박계춘님의 댓글

박계춘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선생님의 보물같은 노하우와 경험담에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선생님이야말로 누군가를 즐겁고 기쁘게해주는 마력의 소유자 같습니다.
선생님과 같은팀이라 너무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노현정님의 댓글

노현정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ㅎㅎㅎ 선생님이 마음을 활짝 여시고, 아낌없이 배려하고, 나눠주고 또 퍼주시니 선생님 주위가 그렇게
알콩달콩 몽글몽들 반짝반짝한 것인것 같아요~
한자속독의 힘이자 선생님이 만들어내시고 가꿔주신 덕분에 우리도 얼마나 따뜻하고 편안한지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윤현숙님의 댓글

윤현숙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안녕하세요~선생님 
선생님의  알콩달콩 한자속독이 글귀가 들어오는 순간
선생님의 목소리, 톤, 행동이 머리속으로 스쳐 지나가네요~~강의 너무 좋았습니다
열심히 해야 겠다고...또 다짐합니다~~
특강해 주신 모든 선배선생님~ 감사합니다~~^^

윤효주님의 댓글

윤효주 | 고양(일산),파주본부 작성일

신정화선생님! 안뇽하세요?
얼만큼의 시간이 지나야 정화샘처럼 아름다운 마음을 갖을 수 있을까요?
"오늘 저녁은 얼른 마무리를 하고 일찍 자려고 합니다.
그래야 내일이 더, 더 빨리 올테니까요~"
언젠가 읽은 이런글이 생각남다.
"선생님! 책장을 넘기고 싶지 않아요.
넘~흥미진진 재미있어서 넘기다 보면 끝날거 같다."는 내용의
어느 학생의 독서 이야기!
뭐라고 할까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충격이었습니다.
(혹~시! 대구본부 얘기 아닐까요.ㅎ)
저 또한 까만밤 하얗게 지새우고 조금 있으면 새로운 태양을 맞이함다.ㅎ
초대박 신정화쌤! 감사랑

우~주만큼 감사랑 윤 효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