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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7-06-26 23:14 작성자함미경 | 부산서부교육본부(강서구,사하구,서구,영도구) 댓글 3건 조회 3,838회반가운 전화 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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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수업 준비에 여념이 없으신 선생님들 안녕하십니까?
저는 지난주에 공개수업을 했습니다.
공개수업에 한자속독 수업을 하지 않는 학생의 어머니가 한 분
참관을 오셨더라구요.
옆집 아이가 한자속독 수업이 너무 재밌다고해서 궁금해서 왔다고
하시더군요.
수업내내 웃음띤 표정으로 참여를 하시고, 두뇌계발 박수도 함께 치시며
재밌어 하셨고, 수업을 마친후에는 부장선생님을 비롯하여 여러 학부모님들과
얘기를 나누고 돌아가셨습니다.
그리고 수업이 끝난후 부장선생님도 함박웃음을 머금고 앞 쪽으로 오시더니
"선생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하고 인사를 하시고 가셔서 왠지 뿌듯한
하루였습니다.
그런데 그 다음날, 참관하셨던 어머니께서 전화가 왔습니다.
"공개수업 참관 후 우리 아이들을 꼭 시켜야겠다는 생각에 연락 드렸습니다.
7월부터 보내고 싶은데 신청 기간이 아니라도 수업 시작 할 수 있을까요?"라고
당연히 되죠ㅎㅎ 안 될리가 있나요^^
이번 공개수업은 효과가 바로 나오는 수업이었습니다.~~^^
댓글목록
김은주님의 댓글
김은주 | 서울강서구·부천원미구본부 작성일
함미경 선생님!
축하드립니다.
성공적인 공개수업의 즉각적인 반응이네요.
하지만 단지 공개수업의 효과일까요?
평소 선생님의 한자속독 수업이 소문이 나서 나타난 결과겠지요.
서순자님의 댓글
서순자 | 부산서부교육본부(강서구,사하구,서구,영도구) 작성일
함미경 선생님 반갑습니다
열심히 하신 결과가 바로 나타 나네요
한자속독은 공개수업이 꽃 입니다
한번 본 학부형 께서는 한자속독 펜이 되는 순간 입니다
모든 아이들이 한자속독 하는 그날 까지 화이팅 입니다
조서연님의 댓글
조서연 | 부산서부교육본부(강서구,사하구,서구,영도구) 작성일
선생님 축하드립니다.
공개수업이야말로 한자속독의 진가를
확실히 알릴 수 있는 기회의 장임을
다시 한 번 깨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