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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7-08-25 10:54 작성자노선봉 | 서울강남·동작·관악,경기도김포시교육본부 댓글 4건 조회 4,320회전국직무연수 소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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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9회 전국한자속독TM 전문 강사 직무 연수 소감문>
작년에 이어 참가한 전국연수는 어김 없이 많은 전국이 선생님들(약500명)께서 참가를 하였다.
우리 본부는 21명의 선생님들께서 각자 ktx와 비행기를 타고 또는 버스를 이용하여 개막식과 강사 연수에 참석을 하였느데 작년의 좋은 기억으로 새로운 배움의 기회였고.
올해가 두번째인데 한결 여유가 생기고 이제는 우리들의 축제를 즐길 준비가 되어 있었다.
행사 전에 부산에서 만난 모든 선생님들의 얼굴엔 모두 한가지라도 더 배워가야 하겠다는 각오가 있었고
오랜만에 집을 떠난 자유로움도 있었던 것 같다. 이번에는 37기 수업중인 선생님 3분도 함께 참가를 하였다.잘 준비된 식순에 의해 진행 되는 과정에 한자속독의 역사를 보는 것 같아 정말 좋았다
식순에 의해 진행된 1부에 이어
2부> 발표하신 5분의 선생님들의 경험에서 나오는 성공사례는 어려움을 이기고 오직 한자속독
을 통해 훌륭한 결과가 나왔다는 것에 나를 돌아 보게 하는 반성의 계기가 되었다.
3부> 각팀 별 중식 후 토론의 주제는 “교본을 통한 융합교육”으로 실제 현장에서 교육하시는
팀장님(신정화선생님)의 능숙한 리드로 좋은 교육현장의 교육을 받게 되었다.
강의실이 다소 좁아 내용 토의보다 강의 형식으로 진행된 가운데 팀의 선생님들이 가진 수업 노하우와
다양한 수업방법을 알게 되었고 당장 수업에 적용하고 싶은 마음을 갖게 되었지만 너무 흥미 위주의
수업보다는 늘 교본이 중심이 되는 수업 즉 두뇌계발한자속독을 강의해야겠다는 각오도 갖게 되었다.
4부> 수업시연에 나오신 정혜란 선생님의 강의는 배터랑 답게 매끈하고 여유있게 진행을 하셨고 , 300인 클럽이 그냥 된 것이 아님을 알게 되었으며 이런 자리를 빌어 교본 수업에 대한 일부 조정이 된 것이 중요했던 것 같다.
<< 소 감 >>
1) 주최하신 부산동문회 여러분들 특히 안내 및 진행 그리고 마무리 까지 봉사를 위해 수고하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 중식 도시락 배부에 조금 혼선을 빚은 듯합니다.하지만 우리끼리의 행사에 이 정도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2) 행사후 우리 본부가 가진 답합대회는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늘 함께 했던 시간이 부족했는데 본부 선생님들을 부산에서 함께 식사하고 이야기 나누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부산에 미리 내려오셔서 좋은 시간 갖게 해주신 본부장님께 감사드립니다.
3) 한자속독을 만들어 주신 최정수 교수님께 감사드리고 아이들의 백년대계를 위해 힘쓰시는 전국의 강사 선생님들의 건강을 위해 응원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
댓글목록
김광진님의 댓글
김광진 | 대전시,세종시,청주시,공주시,부여시본부 작성일
서울에서 오셨던 노선봉 선생님 참가기 잘 앍었답니다.
저는 첫 전국 직무연수에서 너무나 많이 배우고 와서 감격할 따름입니다.
노선생님도 저와 같은 감정으로 연수를 받으셨네요.
정망 5백여명에 달하는 인원을 통제와 안내 진행에 수고가 많으신 부산동문 선생님들께
칭찬을 아끼지 말아야하고 우리가 본받아야할 일이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대전에서 김광진/제주몽생이 드림
이택님의 댓글
이택 | 충남본부(서산,당진,계룡,천안,아산) 작성일
항상 미소를 잃지 않는 노선봉 선생님, 반갑습니다.
감흥에서 감흥으로 이어지던 전국연수대회를 담담하게 기술해 주시니
새록새록 장명장면이 떠 오릅니다.수고 많았습니다.
그리고 전원찹석의 강남본부는 항상 신화를 창조하는 본부같습니다.
반가운 얼굴 서울갔을 때라도 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윤인원님의 댓글
윤인원 | 서울강남·동작·관악,경기도김포시교육본부 작성일
노선봉 선생님
우리가 자갈치시장에서 신나게 먹었던
활어회 만큼이나 신선하고 생생한
참관기 고맙습니다.
항상 열의와 열정으로 모든 일을
대하는 모습이 아릅답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응원 할께요
윤효주님의 댓글
윤효주 | 고양(일산),파주본부 작성일
노선봉선생님! 안뇽하세요?
어쩜이리도 잘 소감문을 써주시고 감사, 배려의 맴도 짱임다.
좋은결실 있으시길!
윤효주감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