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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7-07-26 09:56 작성자김정애 | 대구교육본부 댓글 1건 조회 4,406회일일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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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수업준비
책상정리 카드읽기 독서자세 집중력훈련 한자쓰기 ....
우리 눈동자는 카메라 렌즈와 같다. 아는것1번 모르는것 2번 정확하게 찰칵 머리에 저장
수업시작하면 우리친구들은 자동으로 저를 따라서 수업준비를 합니다
물론 시끄럽게 떠들어서 혼날때도 있지만
우리 한자속독반 친구들중에는 유독 형제자매인 친구들이 많습니다.
멋진 서진이와 규돈이, 예쁜 채원이 도경이, 의젓한 서연이와 애교쟁이 예슬이.....
이번 8월26일 언니들이 모두 한자시험을 치는데 동생들이 자꾸 방해를 한다네요
언니들이" 선생님 시험문제가 어려워요, 공부해야 하는데 집중이 안돼요, 동생이 자꾸 방해해요"
그래서 언니들을 일일선생님으로 앞에 나와서 수업을하게 했습니다
물론 그다음 일일선생님은 그언니의 동생으로
우리친구들 완전 초집중 너무나 수업을 잘합니다
우리 한자속독반수업은 언니들이 동생들에 대한 배려하는 마음 동생들은 언니들에 대한 존중하는마음이
꽃피는 우애있는 교실입니다
댓글목록
이원우님의 댓글
이원우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김정애 선생님 안녕하세요.^^
자 수업준비~~하시며 학생들에게 애정을 다하시는 모습
느껴지네요. 늘 학생들 걱정하시고 애쓰시는 모습 보며 사제간의 사랑을
선생님께 느껴집니다.
꽃피는 우애있는 교실에 선생님의 온화함과 함께하니
한자속독반 친구들 바른 인성과 우수한 두뇌로
훌륭한 인재로 거듭날것이 확실합니다.
선생님~~승승장구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