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기 수업을 시작하면서 나에게 질문을 던져봤습니다.

좋은 선생님이란?

아이들을 위해서 늘 고민하고 연구하는 선생님인 것 같습니다.

산만하고 힘든 학생이라도 포기하지 않고 그 아이의 손을 끝까지 놓치 않고

변화시키려고 노력하는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지식만 주입시키려하기보다는 아이들을 믿는 눈으로 긍정적으로 바라보며

마음을 어루만져주며 인성함양에 힘쓰며 인내와 끈기와 열정으로 스스로 잘할 수 있도록

성장시키려고 노력하는 것입니다.

우리 한자속독에는 늘 수업하기전에 2시간씩 고민하며 연구하는 선생님들이 참 많습니다.

고로 전국한자속독 선생님들은 모두 다 좋은 선생님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ㅎ

저 또한 초심으로 돌아가 매일 연구하는 선생님이 되려고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입니다.​

지금 우리 협회가 난항을 겪고 있지만 희망을 가지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일선에서 열심히 수업준비하시는 선생님들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한자속독 선생님들 힘내시고 기쁨과 행복이 넘치는 수업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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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인생사 새옹지마(塞翁之馬)이며 꼭 !! 전화위복(轉禍爲福) 될 것입니다.

세상의 일이란 좋은 것이 나쁠수도, 힘든 결과가 새로운 출발이 될수도 있는법

훌륭한 강사는 높은 곳에서 바라보며 정진하는 사람입니다.

세상만사는 변화가 많아 예측하기가 어렵다는 말입니다.

당장에 힘든일이 있어도 화가 복으로 바뀌어 좋은일이 연이어 올수 있다는 희망을 갖고

미래를 열심히 준비하고 앞으로도 좋은 일들이  양떼처럼  우루루~~몰려올 것을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