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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7-09-04 06:13 작성자진태하 | 인천교육본부 댓글 3건 조회 4,233회꼬박 밤잠을 설치고
본문
박
밤을 지새웠습니다.
이리 뒤척 저리 딩굴
그래도 잠이 오지 않습니다.
달밝은 밤 한산섬 수루
이순신 장군의 모습이 선명하더니
그 위로
교수님의 얼굴이 글로즈업되어 떠오릅니다.
위태로운 나라를 지키는 장수의 충성
민족의 살길을 찾아 한평생 다바친 노구의 나라 사랑
같은 하나.
원균의 모습도 스쳐갑니다.
그리고 그 뒤 또 따라가는 한무리 그림자들
처절하게 불쌍해 보이는 탈을 쓴 모습 모습.
밝은 대낮 햇빛을 스스로 가두었구나.
그 탈 벗으면 행복할텐데.
창밖 여명 속 십자가들은
아직도 구원의 붉은 빛을 밝히고 있는데.
댓글목록
윤효주님의 댓글
윤효주 | 고양(일산),파주본부 작성일
모조한자 꼭 퇴출하고
온~누리에 국운상승 애국애족!
한자속독TM이 필수 방과후과목으로 지정되어
행복한 세상은 꼭 이루어질 것입니다. 이에
본연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우리모두 파이팅합시다.
윤효주 감사랑
이택님의 댓글
이택 | 충남본부(서산,당진,계룡,천안,아산) 작성일
진 본부장님
한자속독TM을 마음이 얼마나 간절하면
그리 잠을 못 이루십니까
애국애족을 잃어버리고 살아가던
우리들에게, 젊은이들에게
애국애족을 말할 수 있도록 하게 만드는 한자속독
진정 잠 못이룰 수 없음을 공감합니다.
존경하는 진 본부장님
항상 건강하세요
모조 퇴치에 힘쓰시는 교수님을 위해
조그마한 도움이 되도록 같이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강복금님의 댓글
강복금 | 인천교육본부 작성일
진태하 본부장님!
한자속독 모조 한자 때문에 얼마나
걱정이 되시는지 교수님의 어려움이 얼마나
크신지 글로 잘 표현돠어 진하게 감동됩니다.
교수님과 각 본부장님들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전국 한자속독 선생님들 모두 같은 마음으로 응원드립니다
그리고 함께 동참합니다
하루 빨리 모조한자가 퇴출되는 그날까지
더욱 열심히 일선에서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전국 한자 속독 선생님들 한마음 으로 뭉쳐서
대한민국 국은상승 애국애족할 수있다는
희망으로 화이팅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