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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7-08-05 11:53 작성자김하나 | 부산서부교육본부(강서구,사하구,서구,영도구)  댓글 3건 조회 3,870회

무더운 여름에도 한자속독의 열기는 이어집니다.

본문

안녕하세요 부산 하남초 명호초 강사 김하나 입니다.

무더운 여름이지만 한자속독의 열기는 식지 않습니다.

 

명호초의 휘영이는 지난7월 한달 한자속독을 쉬었습니다.

화요일, 목요일은 학교 수업 자체가 5교시, 6교시를 하는날이라, 도저히 시간을 맞출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평소 한자속독을 너무 좋아하는 아이라, 너무너무 아쉬웠지만,

부모님의 결정이기에 아쉬움을 달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한달뒤..

"선생님~ 저 동생이랑 같이 8월부터 한자속독 갈거에요!" 합니다.

그래서 "8월에 시간되서 오는거니?" 했더니,

:아니요~ 이제 쭉 한자속독 올거에요!~" 하는겁니다.

"화요일, 목요일 바쁘다며~" 했더니

"제일 재미있는 수업인데 엄마한테 꼭 할수 있게 해달라고 할거에요" 라고 합니다.

그리고는, 제가 수업을 다 마치고 정리를 하는데도 집에 가질 않네요.ㅎㅎㅎㅎ

 

 

누구보다 아이가 스스로 재미있게 수업 할 수 있는 한자속독.

그런 한자속독을 가르칠 수 있어

덥지만 행복한 여름입니다!~

댓글목록

서순자님의 댓글

서순자 | 부산서부교육본부(강서구,사하구,서구,영도구) 작성일

김하나 선생님 반갑습니다
한자속독은 제일 재미 있는 수업임이 틀림 없습니다
동생이랑 함께 등록한 아이들이 열심히 훈련하여 우리나라의 미래를 밝게 비추는
 아이로 성장 하길 기원 합니다

윤효주님의 댓글

윤효주 | 고양(일산),파주본부 작성일

부산 하남초. 명호초 명강사 김하나쌤! 안뇽하세요?
화요일, 목요일이 바빠서 그만 둔 학생이
제일 재미있는 수업인데 엄마한테 동생과 함께 꼭 할수 있게 해달라고 해
8월부터 재등록한 휘영이는 참 현명한 판단을 했네요.
진정한 한자속독TM 김하나쌤 화이팅!

우~주만큼 감사랑 윤 효주

윤희숙님의 댓글

윤희숙 | 부산서부교육본부(강서구,사하구,서구,영도구) 작성일

김하나 선생님 반갑습니다.
학년이 바뀔때마다 한두명씩 학원시간으로 조정이 어렵다며 수강을 포기했다가
한달도 안되어 다시 수강하는 과목
한자속독입니다.
아이들이 좋은 효과를 몸소 체험하고 부모님들께서 신뢰하는 과목
한자속독입니다.
수업료 3만원이 절대 아깝지 않은 과목
한자속독입니다.
휘영이와 휘영이 부모님도 한자속독의 효과를 체험하신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