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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8-03-28 23:59 작성자황미경 | 대구교육본부  댓글 5건 조회 5,519회

3월을 보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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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 신입생들과 씨름하느라 정신없는 3월을 보내고 이제 어느정도 수업분위기가 정리되어가고 있는 3월 마지막주네요^^

 1학년 신입생들은 입학하자 마자 학교적응 기간도 없이  방과후수업을 들으러 꼬물꼬물 오는 모습을 보니 가방의 무게가 버거워 힘들기도 하건만 해맑은 모습으로 웃으면서 인사하는 모습을 볼 때 너무 귀여워우면서도 한편으로는 대견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아이들이 재미있고 흥미있게 한자수업을 잘 할 수 있도록 저 또한 긴장하고 더 열심히 수업준비를 한 한달 이였습니다.

수업시간 엉뚱한 행동, 교실을 못 찾아 늦게 오는 친구등등 정신 없는 시간을 보내고 이제 어느정도 수업분위기가 잡혀지고 바른자세로 교본훈련을 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또한 짧은 시간이지만 같이 집중할수 있게 만들어 주는 것이 바로 한자속독의 힘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제야 한숨을 돌리며  양춘화기(陽春和氣): 봄철의 따뜻하고 맑은 기운을 느껴보는 하루 입니다.

댓글목록

곽수연님의 댓글

곽수연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황미경선생님~안녕하세요^^
어느덧 3월 끝자락이네요~정신없는 3월 한달이었죠?
이제 1학년들도 서서히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것 같아
마음이 뿌듯합니다~한자속독의 힘과 선생님의 노력으로
더 쑥쑥 자라는 아이들이 될 앞으로를 위해 응원합니다^^
홧팅!!

김경희님의 댓글

김경희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아주아주 귀여운 새내기 1학년들
"올해는 어떤 일학년들이 올까" 늘 기대되고 설레이는 3월이였지요
이야깃거리를 제일 많이 만들어 주는 일학년들
잘 교육하여 6학년까지 함께 하도록 같이 노력해요~~
황미경선생님 봄기운 많이많이 느끼고 힘내세요

이영옥님의 댓글

이영옥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황미경선생님~ 고맙습니다.
陽春和氣로 하루를 시작하며 바쁜 3월 고생하셨습니다.
차츰 수업 분위기도 잡혀 가신다니 선생님의 열정을 알것도 같습니다.
전 1학년이 4월부터 시작인 校가 있어서 걱정은 되지만
최선을 다해보려합니다.
늘 연구하신 선생님 하이팅~~

장경분님의 댓글

장경분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정말 정신없이 지나가는 3월 한달이었습니다.
작년의 3월과는 또다른 느낌으로 다가오네요..
저 뿐만 아니라 새학기를 맞이하는 모든 선생님들이 그러하리라 생각됩니다.
한자속독 긍정의 힘으로 모두 화이팅 입니다~~^^

김월연님의 댓글

김월연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선생님 안녕하세요^^
 밝게 웃는 모습으로 아이들 맞이하시는 선생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정말 꼬물꼬물 무거운 가방을 메고 교실에 들어서는
아이들이 사랑스럽고, 천사의 모습이 저렇구나라는
생각이 들지요.
  우리의 미래, 나라의 미래를 위해 애쓰시는 선생님
수고 많으셔요. 한자속독이 있어 한결 수월하고
즐겁게 나날을 보낼 수 있는것 같습니다.
 모두모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