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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8-03-26 09:15 작성자신지희 | 대구교육본부 댓글 3건 조회 5,365회변화의 첫 시작은 한자속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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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학기가 되면 저학년들뿐만 아니라 새로운 학생들로 부쩍부쩍 하여
정신이 없는 시간을 보내면 어느 날 제자리를 찾아가고 있는 시기가 올 것입니다.
처음에는 앉지도 못하고 돌아다니거나 책도 펴지도 못하지만, 어느 순간 친구들이 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 뭐하지 싶어 같이 따라하다 보면 자리에 앉는 시간이 많아지고 책을 잡는 시간이 길어지는 신기한 변화가 생깁니다.
이런 모습을 현장에서 직접 눈으로 보고 경험하시는 한자속독 선생님의 노고가 지금도 이어지고 있음을 저 또한 느끼고 실천하고자 오늘도 뜁니다.
댓글목록
최석님의 댓글
최석 | 부산동남부,양산본부 작성일
3월 한달 정신없는 친구들이지만
점점 책 잡는 시간이 늘어나는 것만 봐도
그동안 선생님의 노고가 느껴집니다.
만발하는 벚꽃처럼
선생님의 인기도 널리 아름답게 퍼지면 좋겠습니다.
문지윤님의 댓글
문지윤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신지희 선생님의 열정이 느껴지는 순간입니다.
저 역시도 공감하고 있구요..
신지희 선생님 화이팅!한자속독 화이팅입니다.
최효진님의 댓글
최효진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신지희 선생님~~ 앉지도 못하고 돌아다니거나 책도 펴지못하는 학생이란 말씀에 공감지수 백프로에요 ㅎㅎ 모든 한자속독 학생들에게도 4월엔 좀더 나은 수업이 되길바래보며 즐거운 수업 하시는 선생님 모습 떠올릴께요 ~^^ 건강 유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