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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8-03-17 19:13 작성자신선미 | 부산서부교육본부(강서구,사하구,서구,영도구) 댓글 8건 조회 7,325회선생님 ! 잘 지내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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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돌아오는 3월은 뭔가 분주 한것 같습니다.
신입생이 많든 적든 상관없이 신경이 쓰이고 괜히 마음이 바쁜..
며칠전 중학생 교복을 입고 한자속독 교실을 찾아온 아이가 있었습니다.
바로 한달전 에 졸업을 하고 중학생이 된 한자속독 제자 였습니다.
학교 수업을 시작한지 6개월이 된 저로 서는"선생님 잘 지내셨어요?!"하며 찾아 온 아이가 너무
반갑고 신기 했습니다.
2월, 졸업을 하고도 학교에 와 입버릇 처럼 중학생이 되도 계속 한자를
할거 라며.. 중학생이 되도 자주 놀려 오겠다던 아이여서 더 그랬나 봅니다.,
서로 안부 인사를 나누고 .." 선생님 다음에 또 올께요"라는 말을 남기고
아이가 간 후 괜히 마음이 따뜻해지며 뿌듯함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다시 한번 다짐 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아이들 에게 부끄럽지 않은 한자 속독 선생님이 되어야 겠다고...
댓글목록
서순자님의 댓글
서순자 | 부산서부교육본부(강서구,사하구,서구,영도구) 작성일
신선미 선생님 수고 하셨습니다
올해도 한자속독 교실에 이와 간은 제자가
넘쳐나길 바랍니다
모든 학생들이 한자속독 하는 그날 까지 화이팅 입니다
우경옥님의 댓글
우경옥 | 부산서부교육본부(강서구,사하구,서구,영도구) 작성일
신선미 선생님~
아이들의 안부 인사 한마디에도 힘을 얻습니다.
올 한해도 더 많은 아이들이 한자 속독 수업을 통하여 선생님의 열정과 사랑을 느끼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안진숙님의 댓글
안진숙 | 부산서부교육본부(강서구,사하구,서구,영도구) 작성일
신선미선생님 반갑습니다~
이런 계기들로 더 나은 선생님 노력하는 선생님으로 거듭나길 다짐하곤하죠
중간고사 치고나면 또 선생님이 생각나서 올수도있습니다
지금처럼 그냥 방과후 강사가 아니고 멋진 선생님으로 발전하시길~~
최석님의 댓글
최석 | 부산동남부,양산본부 작성일
선생님 안녕하십니까.
제자가 졸업해도 찾아온다는 것이
얼마나 뿌듯하고 기분좋은 일입니까.
한자속독 수업하신지 6개월 남짓 되셨지만
아이들 마음 얻는 것은 6년 이상 교편 잡으신 분 같습니다.
자랑스러운 최정수한자속독™ 선생님이 되실 것이라 생각됩니다.
정진숙님의 댓글
정진숙 | 부산서부교육본부(강서구,사하구,서구,영도구) 작성일
신선미 선생님 안녕하세여
지도한 제자들이 잊지 않고 졸업하고도 찾아오는건
정말 반갑고 행복한 일이지요
신선미 선생님의 아이들에 열정적인 지도력과 사랑이
그대로 전해졌기 때문일거라 생각됩니다.
앞으로도 멋진 선생님으로 승승장구 하시길 기원합니다!^^
한정숙님의 댓글
한정숙 | 부산서부교육본부(강서구,사하구,서구,영도구) 작성일
신선미선생님 반갑습니다~
강력한 비타민이 찾아왔군요^^
교복을 입고 나를 찾아오는 일은 엄청 기쁘면서
어깨가 무거워지는 경험입니다.
멋진 경험하신 신선미 선생님을 계속 응원합니다^^
윤희숙님의 댓글
윤희숙 | 부산서부교육본부(강서구,사하구,서구,영도구) 작성일
졸업한 첫재자의 방문을 벌써 받으셨다니 축하드려요
뿌듯하면서도 앞으로 더 잘 가르쳐야 겠다는 부담감으로
더 훌룡한 선생님으로 자리매김 하시리라 생각됩니다.
화이팅입니다.~
박지혜님의 댓글
박지혜 | 부산서부교육본부(강서구,사하구,서구,영도구) 작성일
선생님 안녕하세요~
중학생이 되어 방과후선생님을 찾아 온 다는 것은 정말 고마운 일이 아닐 수 없죠~
올해도 많은 아이들과 즐거운 수업으로 또 더 많은 졸업생들을 남기시길 응원 보냅니다!